안녕하세요~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ㅎㅎ

신혼여행 복귀 한 후에 집정리와 집들이 등을 핑계로 이제야 작성합니다..ㅋㅋ

태어나 처음가보는 태국여행이라 결혼전부터 떨려왔습니다 ㅎㅎ

물론 결혼식 만큼은 아니였지만요~

인천공항에서 푸켓으로 떠나는 비행기 시간이 앞으로 당겨지면서

첫날 결혼식이 끝난 후 빠듯한 비행기 시간때문에 점심도 못먹고 부랴부랴  공항으로 고고씽~~

태국으로 가는동안에도 태국여행을 간다는 설레임 때문에 잠도 안자고 푸켓에 도착했죠~

새벽시간에도 많은 인원때문에 숙소 까지 가는데도 한참 걸렷네요..ㅠㅠ 이부분이 신혼여행중 제일 힘든 때였죠..

졸린데 사람은 많고 공항은 복잡하고..ㅠ_ㅠ 그래도 힘을 내어서 가이드 님과 미팅도 하고 스케줄 표도 받았죠~

전날의 고생을 싹 잊게 해준 태국의 날씨는 그야말로 따봉~~~!!!

정말 멋진 날씨였어요~ 요런 날씨 너무너무 조아요~>ㅁ<

남편이랑 사진도 어마어마하게 찍게 해주는 주변 풍경들~ 유후~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푸켓 ㅎㅎㅎ 다음에도 또놀러오자고 약속을 했죵 ㅋㅋ

날씨덕도 있었지만 이번 신혼여행에 있어서 빼놀수 없던게

여행동안 함께한 가이드 HANY 부장님과  우리 팀원(?) 분들~ ㅎㅎㅎ 너무너무 좋았네요

특히나 HANY부장님께서 저희팀을 너무너무너무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아그리고 우리 현지 가이드 맥~~~ 웃음소리도 너무 재밌고~ 웃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우셧어요~ㅎㅎ

귀국하는 날까지 끝까지 저희를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렸어요 맥~^^

그리고~ 여행 패키지에는 없었지만 사진작가님께서 직접 요트위에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위치는 잘모르겠지만 ㅎㅎ

스노쿨링을 하러 간 해변가에서 찍어준 사진이 너무 좋았네요~ HANY 부장님 짱~~ㅋㅋㅋ

다음에도 태국으로 여행을 간다면 HANY 부장님과 함께 하고싶네요~ ㅋㅋ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