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1박의 짧은 시간을 보내고 발리로 갔습니다~~ 경유 해서 가는게 넘 힘들었지만~~
발리에서의 추억은 잊지 못할것 같아요~~~
단독 가이드라 심심하면 어떻할까 걱정도 되었는데~~~  그런 걱정은 없었답니다~~
"그대" 가이드 님의 맹활약으로 일정을 바꿔 주시기도 하고 시간에 맞춰 괜찮은곳도 추천해 주셔서 가보기도 했어요~~
가이드님이 추천해서 갔더 록빠는 정말 멋졌어요~~~
한국에 그런데 없나 검색해 보려고 합니다~~^^
체험후 했던 맛사지도 너무 시원 하고 좋았어요~~~
홍콩 안가고 바로 발리에서 하루를 더 묵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았답니다~~
우기라고 비가 올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비가 왔던 날은 가이드님이 알아서 시간 조정도 해주시고~
발리에 대해 많은것도 알려주셨어요~~


가이드님이 염소 꼬치도 사주시고 짐바란 해변에서 두부같이 생긴것도 사주시고~
이것저것 간식 거리도 많이 사주셨어요~~
자유 일정일때에도 별일 없는지 안부도 물어 주시고~~
소소한 요구도 잘 들어 주셨답니다~~~^^
다음에 아기 낳고 아기 크면 다시 발리에 가보고 싶네요~~
"그대" 가이드 님과 함께요~~~^^
너무너무 감사 했습니다~~ "그대"가이드 님 덕분에 편하게 놀고~~
편하게 쉬고 ~~ 추억 가득한 허니문 이였어요~~^^



가이드님이 주신 간식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