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즐거웠던 신혼여행을 공유하려고 글을 씁니다!~~

저는 1/24일 푸켓으로 허니문을 다녀왔어요~

일정 첫째날 정진차장님을 만났는데, 만약 다시 신혼여행을 간다면 정진차장님과 투어하고 싶을정도로

너무 좋았답니다ㅎㅎ유쾌하고 유머러스하신 정진차장님! 웃음소리가 아직도 생각나요 ㅎㅎㅎ

같이 투어하게된 분들에게 1호커플,2호커플,3호커플로 이름도 정해주셨는데

저희는 3호 커플이였어요^^맨뒷자리에 앉아있었더니 ㅎㅎ;;









2박은 두짓 D2라는 곳에서 묵고 2박은 알린타에서 묵었습니다

두짓 D2에 대한 정보도 없고 기대도 안했었는데 깔끔하고 특히,.... 조식이 너무 맛있음 ㅋㅋㅋㅋㅋ

알린타는 두말 할것도 없이 최고였어요

처음으로 가는 풀빌라라 기대도 많이 했는데 기대이상으로 만족했습니다.

알린타 풀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저녁에 맥주먹을때도 발담그고 먹고 하루에 수영을 네번이나 했어요

ㅎㅎ알린타 비치도 깔끔하고 북적거리지 않아서 낮잠자기 넘 좋았어요








원래 쌀국수 같은 것도 잘못먹을정도로 외국음식을 잘받아드리지 못하는데

차장님께서 저희들에 입맛에 맞을만하고 맛있는 것들로 주문해주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바미쌀국수랑 고기부페.. 최고 였어요

바미 쌀국수는 짜장맛 같으면서 맛있고 고기부페는 기대도 안했는데 삼겹살이 너무 맛있음!!ㅎㅎ

같이 오셨던 분들이 맛있다 하면서 엄청 흡입했어요 ㅋㅋ






마사지도 받고 스노쿨링도 하고 스킨스쿠버도하고 크루즈도 타고 카누도 타고 요트도 타고 ㅋㅋㅋㅋ

글을 적으면서 보니까 정말 좋았던 추억들이 많은 것같아요!



첨에 여행사 고민할때 어디가 좋을지 한참 고민했는데! 안전하고 재밋게 잘다녀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1호커플,2호커플 분들 모두 다정하시구 친절하셔서 불편함 없이 서로 챙겨주면서 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카누 탈때 태워주셨던 태국분들도 친절하고 스킨스쿠버할때 같이 알려주신 태국분도 너무 친절하고

태국에 대한 좋은 추억만든것 같아요!


저희는 신혼여행을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어주신 정진 차장님, 현지가이드 로, 항상 운전 해주시던 분과,

투어 같이 다닌 신혼부부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장혜진 매니저님도~~ 잘챙겨주시고! 꼼꼼히 체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