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1월 11일에 출발 해서 4박6일 다녀왔어요 ㅎㅎ

너무 늦게 올리네요 찰리형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항상 생각이

있었는데 정말 한달은정신없이 흘러가더라고요

저희는 가장 픽크이고 좋다는 건기에 가서 그리고 해외 첫여행이라

너무 큰기대을 하고 출발했는데요 ㅎㅎ 한국에서도 비가 살짝왔는데

방콕도착했는데 날이 흐리더라고요 ㅎㅎ불안했는데 아니나다를까

4박6일 중 마지막날만 빼고 계속 ,,,,후기보니 다들 이쁜 사진많이 올라

왔던데 저는 사진 고르기가 고민이였어요 ㅎㅎ

찰리 오빠을 공항에서 만나서 가는데 리얼 솔직하신분입니다 ㅎㅎ

그래서 첨부터 믿고 안심하고 여행을 시작했어요 저녁먹는데 향신료가 않맞았다고 말씀드려던니

세심히 매끼 챙겨서 빼주시고 날씨가 기상이변으로 지금계속비가온다고 낭유항을 추천해주시지않으시더라고요

저희도 그거보다는 프라이빗 보트나 스파맛사지 사파리 투어 에 관심을가지고 왔거든요

첫날에 사파이투어에서 코끼리탔는데 완죤 좋았어요 신기하고 여기서만 해볼수있는거니깐

비가안왔다면 사진도 마니 남겼을텐데 진짜 억수로 왔거든요 ㅎㅎ

둘째날에는 요트 타라 갔는데요 10명 탄다고 했는데 세커플만 완죤 프라이빗요트가 따로없었죠 ㅎㅎ

같이타신 커플이 말해주길 낭유앙에서 3분에2는 다들 오바이트하고 거의 실신해서 나왔다고

그분들도 밤새비오는거보구 취소하려다가 나오셔다구 ㅎㅎ

날씨가 안조아도 그속에서 긍정적으로 요트탈때는 그리 많이 오지않고 탈만했어서 좋았어요

스파 맛사지는 정말 짱이였어요 ㅎㅎ다녀왔던 친구 추천으로 옵션으로 업그레이드해서 갔는데요

여기서 또 한번 오래된 경력과 노하우로 조금씩 조정해서 스파도 최고급으로 저녁에 먹었던 씨푸드도 우리가 한것보다 하나업그레이드 해서 랍스타 한마리 더 나오게 해주셧어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가 날씨도 그렇고 묵었던 숙소 버티칼라가 챠웽 시내가 떨어져있어서 못가본 저희커플 위해  씨푸드 먹으러 가는길을 골목으로 다녀 주시면서 챠웽이시내을 이곳저곳을 설명해주시는 따뜻한 배려와 유머까지 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기대하고 기다렸던 풀빌라 저는 오션뷰을 원했는데 바나벨에서 랜덤이라고가서 알수있다고하더라구요 ㅠ

오션뷰는아니였지만 자연을 훼손하지않아서인지 그자체로더 너무아름답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여기 조식은

최고최고!!!! 정말 후기보구 최종결정했는데 후회없는선택  다시간다면 여기로 다시오구싶은만큼 ㅋ그땐꼭 오션뷰로 ㅋㅋ

셋째날은  풀빌라에 오래있고 싶어하는 저을 위해 자유시간을 가졋어요 ㅎ

마지막날도 어김없이 오전에 비가 좀 왔어요 체크아웃하기전에 그치고 화창하더라구요 야속하게ㅠㅠ

이날은 라텍스 산거 ㅋㅋㅋ남편도 허리가좀 않좋구 저는 목디스크가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죠 ㅎㅎ

남편이 좋긴하지만 너무 비싸다구 저도 좋긴한데 큰돈이니깐 대치상태로 찰리오빠랑 간 쌀국수집

내년에 가믄 꼭 하루에 한끼는 여기서 먹을꺼예요 여기서 먹었던 음식중 쵝오 !! 씨푸드는 빼고 ㅋㅋ

허름한 포차 같은곳인데요 가격도 저력한데 우리나라에서 먹는 쌀국수는 이제 못먹습니다 ㅋㅋ

그정도로 맛나요 ㅎㅎ그리고 보석 둘러보러 가는데 라텍스 눈에 발혀서 진주도 안보이구 남편이랑 상의 끝에 사러 갔죠ㅋ

찰리오빠 조금 어이없고 황당하셔을 거예요 ㅎㅎ 지금 매트 너무 잘쓰고있어요 신랑코도안골고 일단이젠 아무대서 못자더

라구요 특히 신랑이 친정이나 친구 집들이에서 자고오면  힘들어하면서  역시 우리집이쵝오라면ㅋㅋㅋ

남편이 여행내내 형이라고 할만큼 여행 가이드분이아니라 정말 현지에 살고 있는 형이 이곳저곳 여행시켜준다는느낌이었

어요 계획은 내년 여름 휴가때 생각하는데요  ㅎㅎ

후기너무 늦게올려서기억하실지모르겠지만 그때도 찰리오빠 부탁드려요^^

  김영재 정유희 커플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