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휴양목적으로 선택한 코사무이 여행은 태국의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신부의 햇빛알레르기로 좌절될뻔 했지만
가이드님의 배려로 햇빛을 덜 받을수 있는 코스추천을 받아 즐겁게 여행할수 있었다특히나 노라부리 리조트에서 멋진 오션 뷰와 프라이버시도 동시에 보장하는 숙소위치를 제공해주신 가이드님의 능력에 다시 한번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다 ㅋㅋ
코스간 이동중에도 태국의 현지 상황들을 쉼없이 들으면서 정보를 얻을수도 있어서 유익하기도 했었고 현지음식에 대한 편견들도 한국인에 입맛에 맞는 현지식당도 잘 추천해주셔서 깨트릴수도 있었다~^^;;
왠지 고향 지연(?)덕을 톡톡히 보고 온 여행인 느낌인것 같아 좀 더 편하고 대접받은 신혼여행이 된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다시 한번 멋진 태국 코사무이 여행을 느끼게 해준 팜투어와 장우진 가이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