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막연하게 어디갈지 고민하고 있었는대요.

ㅇ우연히 방문한 박람회를 통해 팜투어에서 칸쿤을 추천해주셨는대요.

망설임 없이 바로 그날 계약을 하고 하루빨리 가고 싶은 마음뿐이였습니다.

드디어 결혼식 마치고 칸쿤에 도착했는 날

날씨도 매우 좋고 저희를  친절하게 마중나와주시고 첫인상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저희는 정적인것을 좋아하고 주위분들도 호텔에서 지내는것이 좋다고 하기에

데 카르멜, 여인의섬, 코코봉고 정도만 투어하고 나머지는 호텔에 있었어요.

비치웨딩도 너무 이쁘게 찍었고, 수영장에서의 달콤한 휴식은 정말 천국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양욱 팀장님께서 틈틈히 연락도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나 편안하게 지내다 온거 같아요.

정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그립습니다..... ㅋㅋ

팜투어 감사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도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