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1등여행사 팜투어

허니문 후기

제목	코사무이의 행복한 신행~~~(친언니같은 우혜련가이드님과) 1편
작성자	최예진
여행상품	태국 코사무이 큐시그네처+포시즌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행이 시작됐습니다 3월14일 오후결혼식이라 15일 아침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여행의 설렘과 둘이됐다는 기쁨이 합쳐지는 이순간 시작부터 너무 행복했습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방콕경유 코사무이로 가는 코스 피곤함을 비행기에서 잠으로 채우고 놀아야할 순간에 피곤하지 않도록 체력과 기운을 보충합니다 @요기서 잠깐 : 아래옷에 붙어있는 스티커는 방콕에서 환승하고 붙여주신거예요 떨어지면 안되닌 참고하시고 조심하세요^_^ 코사무이로가는 국내선 비행기를 탔는되요 자리가 너무 떨어저서 좌석이 잡혀서 첨에는 속상했지만 친절하신 승무원언니께서(언니가 맞을까요?ㅋㅋ)최대한 자리를 바꾸서 붙여주셨어요 요렇게가는것도 색다르긴 하더라구요 도착했습니다 게이트가 따로없이 착륙해서 차로 이동하더라구요 작고 아담한 제일 아름다운공항답게 주의 환경이 너무 환상적이였어요 도착해서 짐을 기다리는되 요작은곳이 우리짐이 나오는 벨트 더라구요 벨트 커튼뒤에는 직원이 낮잠을 청하고 있더라고요 그분이 일어나면 짐이 나오는 거겠지요ㅋㅋㅋㅋㅋ 기다리는 시간도 아까워 공항구경을 나갑니다 작아서 시간도 안걸리구 좋아요 셀카찍고 놀고있으니 공항직원이 한바뀌돌아 보라며 손짓을 합니다 표정과 친절함이 너무 좋았어요 ^_^)b 짐을 찾고 우리의 가이드분을 찾으로 고고씽~~~ 팜투어 후기 마니보고 온터라 가이드분 잘만나게 해달라고 기더 엄청 했었어요 완전대박 나가서 만나자마자 너무 방갑게 맞아주시는 우혜련가니님 차에타서 얘기를 나누는되 친언니인줄 알았어요 성격도 괘활명랑 그자체시고 우리와 정말 잘 맞을거라는 필이 왔어요 언니의 설명이 끝나고 첫일정인 우리의 피로를 풀어줄 마사지 샵으로 갑니다요 처음 받아보는 태국식 전신마사지 기대도되고 걱정도됐지만 아프지만 시원한 정말 비행기안에서와 결혼으로 피로했던 몸이 완전 풀리는것 같했어요 ^_^)v 코사무이 국내서 비행기가 1시간 연착되서 도착하는바람에 시간이 마니 늦여졌어요 금방 한밤중이 되더라구요 피로도 풀었으니 이제는 먹으러 가야겠지요 어선 숙소로 출발합니다 우리가 묵어야할 2박 숙소는 큐시그네처 마니 기대하지는않았어요 언니와 체크인을하고 내일 일정 설명을 듣고 식사를 했어요 언니의 사랑이 듬븍담긴 스테이크선물과 과일 쉐이크로 저녁을 시작했어요 모든게 잘풀릴 징조는 여기서부터 시작이였어요 식사를 마치고 편히쉴곳 우리의 보금자리로 왔습니다 색각지않게 아담하고 좋더라구요 이쁘게 장식해준 수건 공예와 개인 풀장까지 너무 행복했습니다 피곤해서 내일 일정을위해 씻고 일찌감치 내일을위해 잠을잤어요 조식은 6시30분 부터라 서둘러야 겠지요 조그만 시간도 아까운우리 일찌감치 준비를하고 조식을 먹으러갔어요 우리부부가 이런 아침형 인간이 아니지만 놀때만은 남들보다 엄청 빠르지요 @요기거 잠깐 : 요아래차는 큐시그네처의 우리의 자가용 (버기)라고해요 방에서 카운터로 연락해서 호실을 말하면 우리는 모시러오지요 완전 편하고 좋은 아이예요(팁걱정 없으니 언제나 편하게 부르세요) 오늘이 일정은 낭유앙스쿠버다이빙이예요 우리는 일저에 80%는 업그레이드를했어요 일생이 첨있는 신행이니 평생에 추억이될만한 그리고 첨해볼수있는것들은 해보기로 맘먹었지요 낭유앙 섬이라 배타고 가는시간만해도 2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귀중품은 방에있는 금고에 챙기고 간단하게 써크림과 쨥프로와 핸드폰만 챙겨서 갑니다 정말 해보고 싶었던 스쿠버다이빙을 정말 해본다는 생각에 너무 떨리고 기대됐어요 항에 도착하면 강사님들 설명과 멀미약을 챙겨서 일정 정리를 합니다 배표와 음료교환쿠폰이달린표를주면 드디어 떠날 준비다 된거죠 우혜련언니가 배고프면 먹으라고 바나나도 챙겨주시고 이제 줄을서러 갑니다(가지고간덕을 톡톡히봤어요) 하지만 우리에게 줄이란건 없었어요 다른분들이 서있느곳 옆으로 들어오라해서 바로 들어갔어요 이유는 가면 팔목에 리본끈을 묶어주는되요 이것이 팀을 알아보는 표시더라구요 업그레이드 한분들과 안한분들은 따로 배를타고 들어가고요 업그세이드한배는 자리가 넉넉하고 좋았어요(딴배는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요즘 코사무이가 뜨고 있어서 사람이 무지 많다고들하기도하고 딱봐도 엄청 많았어요) 도착해서 스쿠버다이빙 설명듣고 조를 나눠주시고 시간됨 식사시간에 식사하고 코스는 자유로웠어요 저희가 시간만 잘조절하면 편하게 잘즐길수 있는 일정이였어요 저희는 2조라 낭유안섬에 뷰포인트를 먼저 가지로했지요 이곳에서 꼭알아두셔야할것은 일회용 음료수나 물통같은게 반입이 안돼구요 꼭드셔보셔야할것은 코코넛쉐이크,수박(이름은 미리물어보세요 이름을 몰라소~~~)쉐이크입니다 (쥬스시키시면 절대안되고 쉐이크 시켜야해요) 코코넛쉐이크사들고 포이트로 올라갑니다 코코넛에 뭘어떻게 한건지 정말 맛있고 뷰포인트에서 감상하는 낭유안섬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게 아름답습니다 이곳에 안들렸다오면 정말 후회하실거예요 이제는드디어 스쿠버다이빙을 하러갑니다 첨에 장비착용할때는 무겁기도하고 강사분이 외국인분이라 걱정 많이했어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어요 주변에 한국인 강사분들이 항시 대기하고있구요 물안에 들어가면 다 손 수신호로하니 걱정 없더라고요 ^^ 바닷속에서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고 이쁜고기들이 정말 많았어요 어쩜 이렇게 한국과 다를까요 색깔부터다 정말 다르더라구요 이건 환상이였어요 스쿠버다이빙안했음 큰후회할뻔했어요 수영도 못하고 물을 무서워하지만 강사님이 잘도와주신덕에 신나게 놀고 나왔어요 짧아서 쫌 아쉽기까지 할정도였어요 이제는 배고 고프니 식사를 해야겠지요 하지만 여기서도 짱께가 판을치고 있었어요 점심은 현지 부폐식이였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이 줄을서서 기다리니 음식이 남아나지 않더라구요 결국 점심은 먹는둥 마는둥했어요(요기 신라면컵라면은 돈주구 팔지만 그렇게까지 배가고프지는않아서 패스) 그래서 아까챙겨온 바나나와 우리가챙긴 초코바를먹고 쫌쉬고 다시 스노쿨링을하면서 나갈때까지 놀았어요 귀중품과 짐은 업글한 업체에서 챙겨봐주셔서 걱정할게없어서 편하게 놀수있었어요 이럴줄알았음 사진기 가지구올걸 그랬어요 수중팩도 안챙겨와서 사진은 마니없어요ㅠㅠ 그대신 동영상으로마니 남겼으니 괜찮아요 ㅋㅋㅋㅋ 이렇게해서 배를타고 나와서 숙소로 가서 저녁일정을 준비합니다 배에서 완전 잘놀았더니 기절해서 체력보충했어요 일정 첫날이 제일 바쁘고 빡센날이라 체력조절 잘하셔야해요 래쉬가드덕과 썬크림덕에 엄청 타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정말 상의 래쉬가드는 필수입니다 저녁일정은 차웽나이트투어와 저녁식사였어요 맛있는 저녁과 이곳의 번화가를 구경할수있는 시간입니다 그렇게 길거리가 깨끗하고 좋은건 아니지만 구경할만은 했어요 게이쇼도볼수있고 비치바에서 즐길수도있고 골라놀수있는 자유의시간입니다 우리는 게이쇼는 쫌그래서 밥먹고 이것저것 소소하게 구경하다 비치바로 갔어요 불쇼와 함께 음악에 취할수있는 좋은곳이였어요 진짜 나이트투어는 새벽 3시부터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내일에 일정이있으니 이제 자러가야겠지요 울혜련언니가 피곤하지만 기다렸다가 숙소까지 대따주고 너무 고마웠어요^_^ 이길고긴 일정이 하루의 일입니다 얼마나 더 좋은 일들이 많을지 너무너무 기대되는 코사무이입니다 둘째날도 일찌감치 밥을챙겨먹고 숙소로 다시올라가서 럭셔리 요트크루즈를 준비합니다 올늘은 더한 럭셔리코스들이 우리를 방길지 기대하며 울혜련언니와 터나봅니다 요트항으로가서 둘만의 배의 승선하지요 완전 보기만해도 눈이 휘둥굴해지는 배였어요 우리가 언제 이런배를 타보겠어요 배에서는 선택제였어요 낚시를하거나 스노쿨링을하거나요 우리는 낚시를 선택했어요 너무 멋있게 생기신 선장님과 그분의와이브가 같이 탑승해서 우리를위해 수고해주셨어요 과일과 음료 샴페일등 배부를때까지 너무 갔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사진도 찍어주시고 낚시고 알려수시고 어쩜그리 자상하신지 저 낚시 첨이지만 두마리나 잡았어요 아쉽게도 작아서 먹을수는 없는고기지만 재미있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물고기도 불쌍하지 잡혀도 저에게 잡혀서리 그리도 풀어줬으니 행복하긴 하겠지요 행복했던 시간이 끝나고 피로를 풀어줄 스파 마사지를 받으로 고고씽~~~~ 손예진씨가 받고간 그곳에서 우리가 즐기러 갔던거죠 들어가서부터 럭셔리함과 깔끔함에 너무 반해버렸어요 우리에게 펼처진 실세계들이 너무많아서 오늘으은 혼이 다빠저 나갈것 같아요 3시간 정도의 스파와 마사지 스톤 마사지까지 완전 좋았어요 어디서 이런걸 해보겠어요 오늘은 포스즌 입성을 하는날 꿈에 그리던 그런 곳이였어요 도착해서부터 이런경치와 풍경은 말할수없을만큼 너무 이뻤어요 이런곳에서 우리의 자유시간을 누릴수있다니 정말 행복합니다 신행이 아니라 어디 꿈나라에 놀러와있는것같해요 이곳에는 한국인 매니저가 따로있었어요 아무도 상상할수없는 방과 그분의 서비스 이건 왕과 왕비가된것 같았다니깐요 럭셔리 방배치를 받고 이제는 혜련언리와는 이틀후에 보기로 ㅋㅋㅋㅋ 포시즌은 숨겨진 혜택도 많고 해볼것도 할것도 많은곳이니 꼭 매니저분께 그날 행사가있는지 없는지 물어보시고 모든걸 누려보고오세요 저희는 화요일어 가서 칵테일 무료시음회가 있었지만 취소되서 가볼수는 없었어요 소소한것들 잘챙기시길 비치에서는 놀수있는 것들도 많아요 카약과 스노쿨링 오리발 아큐아슈즈등 꽁짜로 체험할것들이 많아요 비치에있음 그날그날 나오는 음식도 틀리지만 무료로 서비스해주시니 오래오래 있어보세요 저녁은 럭셔리한 꼬레스토랑에서 먹고 방에서 샴페인과 분위기잡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정말 행복한 신행입니다 멋있는 남편과 이런곳에서의 둘만의시간 시간이 다시 돌아오는건 아니니 최대한 누려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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