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오늘도 퇴근후 컴퓨터 앞에 앉아
카오락에서의 허니문 마지막 편을 쓰려합니다 ^^
너무 행복하게 많은 추억을 담았던 지라 후기로 글로 표현을 해도 부족한 점이 많았었습니다.
카오락 묵다라 리조트 허니문 후기 마지막편을 올립니다 ^^
카오락에서의 마지막식사여서 정성껏 먹어습니다 ^^ 커리 종류인데 ㅋㅋ 맛은 음 저한테는 괜찮았으나
짝꿍은 절래 절래 또 고개를 흔들었어요
두부 요리 입니다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
새우 볶음밥 입니다 ^^ 태국 볶음밥은 제 이맛엔 저의 다 괜찮았습니다.
향신료가 그렇게 쎄지 않아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아침 식사를 끝내고 아쉽움을 뒤로 한채 짐을 꾸리고 ㅠㅠ 체크아웃을 하기 위하여
열심히 후다닥 정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 ㅋㅋㅋ 저희가 머물렀던 묵다라 풀빌라를 살짝 소개해드릴게요 ^^
제가 서있는 이 문이 ㅋㅋㅋ 저희가 묵었던 방의 문입니다 여기로 오기까지는 2개의
문을 더 커쳐와야 합니다 ㅎㅎㅎ
여기가 바로 풀빌라의 침실 유후~~~~세련된 인테리어는 아니었지만 태국 냄새물씬나게 잘 정돈된
방이였습니다. 구조는 침실 욕실 세면실 메이크업실 화장실 월풀 욕조 주방 이렇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ㅎㅎ
ㅋㅋㅋ 저희는 쪼~~~~기~~~서 신혼의 사랑을 풉 ㅋㅋㅋㅋㅋ
편안하게 밖을 내다볼수 있는 쇼파도 준비 되어있습니다. 비치가 내다 보여서 분위기 정말 좋았습니다.
수영장 입니다 ㅎㅎㅎ 풀빌라의 장점 개인 수영장이 있다는거 ㅎㅎㅎ
저희는 하루에 한두번씩 여기 들어가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저기 문이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저 문을 열면 바로
비치가 보입니다.
다 보여 드리고 싶지만 ㅋㅋㅋㅋ 가셔서 보시라고 다 안보여드릴게요 ㅋㅋㅋ^^
짜잔 저희는 오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 하기 위해 짐을 싸들고 로비로 나와 차를 기다리고있습니다
그사이 ㅋㅋ 묵다라 로비에서 다시 한컷 ㅋㅋ
저도 한컷 ㅋㅋ 키는 원래 작은데 진짜 짧아 보이네요 ㅋㅋ
최대한 편하게 입고 ㅋㅋ 저 아쿠아 슈즈는 태국시장에서 구입했답니다 ㅋㅋㅋ
출발전 아쉽움을 뒤로 한채 한컷더 ~~~
마지막처음 일정은 태국 쓰나미때 배가 떨리려와 있는 곳으로 가는 거였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그때의 아픔이....ㅠㅠ
저 배가 카오락으로 떠밀려온 배랍니다 .....
저희는 태국 식으로 서로의 건강을 위하여 합장하며 서로 인사 ㅋㅋㅋ
카오락에서의 마지막 사진 입니다 ㅠㅠ
이제 저희는 푸켓으로 이동 푸켓의 전문 면요리 집으로 가서 점심을 먹을 계획입니다
휘리릭~~~~~
바로바로 점심으로 먹은 태국 전통 면요리 입니다.
우리 나라 자장면하고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ㅎㅎㅎ 맛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
제 짝꿍은 볶음밥을 먹었습니다.....살짝 덜익은 후라이와 곁들여 먹으니 참 맛있었습니다.
이 후 일정은.... 태국의 유명한 otop로 쇼핑 고고싱~~~~ 아쉽게도 ㅠㅠ 쇼핑하면서 사진을 하나도 찍지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이드 셨던 장경수선배님 사진을 살포시 ㅋㅋㅋㅋ
전직 경호원이자 영화배우 ㅋㅋㅋ 제 고등학교 선배님이신 장경수 가이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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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진을 올려서 후기를 썼어야 했는데 이런 재주가 없어서 부족한 점이 많은 후기라고 생각합니다
1.2.3 그리고 이것을 마지막으로 카오락 허니문 후기를 마치며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 힘입어 열심히 썼는데 ㅋㅋ
감사 드립니다....
팜투어 김문영 과장님 허니문 행사장에서의 결정을 정말이지 최고 였다고 생각합니다.
숙소는 물론 비행편 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신혼여행 떠다는 전날 까지 배려해준신점에
머리숙여 다시 한번 갚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장경수선배님&박소희형수님 허니문 기간 동안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불편한거 하나 없이 편안하게 즐길수 있게 해주신점
잊지 못할것입니다.
4박6일 짧다고 하면 짧은 시간이고 길다면 긴시간동안
하나뿐인 허니문 여행에서 최고의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신
팜투어 직원 분들과 가이드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시 해외로 여행을 하게 된다면 팜투어로 할 것을 약속합니다.
부족한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팜투어로 허니문 카오락으로 가세요 예신 예랑 님들 ^^
강추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