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출발한 베트남 '다낭'허니문^^

뱃속에 있는 사랑이가 있어서 멀리는 가지 못하고 가까운 곳으로 찾다가 선택한곳~ㅋ

처음에 설명을 듣고는 여기가 어딘지~ 잘 몰랐었지만

하하랑 별이 갔다온 곳이라고 해서~ 이해를 더 잘하게 됨~ㅋ

베트남은 첨이라 두근두근 콩닥콩닥 거리는 마음으로 출발~

젤 위에 사진은 베트남 알라까르떼 호텔~ 발음은 하기 나름~~ㅋㅋㅋ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맞이한 백조(?)수건이 저렇게 침대 위에 있었다^^

 

첫째날 가이드가 추천해준 비어바~^^

흑맥주가 맛있는 곳이라고 추천을 받았지만~ 주문하다가 tiger맥주를 마셔보기로함~

그리고 감칠맛 나는 치킨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치맥은~ 최고인듯!!

가격도 저렴~ 베트남 돈으로 15만동~

시내도 치안이 잘 되어있어 밤에 나다니기가 정말 좋았징~

 

 

 여기는 빛의 도시라 불리우는 '호이안'

낮에도 갔었지만 여기가 내가 왔던 곳이 맞나 할 정도로 화려한 빛의 도시~

풍등을 파는곳이 많았는데 사진찍다가 너무 이뻐서 사버림~ㅋ

닥꽈: 비싸요

안벗디:깎아주세요

를 외치면서 깎고 깎아서 풍등을 샀어요~ 베트남에서도 계산기를 가지고

금액을 가르쳐 주는데 깎는 재미가 솔솔^^

호이안은 낮에도 좋지만 밤에는 꼭 가야함~ 다낭여행의 필수코스!!!

 

 

 '바나산 국립공원'

베트남에 이런곳이 있나 할 정도로 신기한 산!!

케이블카 속력이 어마무시함;;;;;

무려 케이블카를 타고 20분이 넘게 산을 몇개씩 넘으면서 정상까지 감^^

정상에 가니 놀이공원 비슷한 성들이 즐비~ㅋ

대체 산 꼭대기에 어떻게 성을 세웠나 할 정도로 신기함~

모노레일도 공짜 오락도 공짜~ 즐겁게 즐기다옴^^

 

 

여긴 첫번째 숙소~ 알라까르떼

해변가가 있는 번화가^^

24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밥을 먹고~ 바다가 보이는 뷰^^

여기에서 수영도 할 수 있고~ 음악과 함께 춤을 즐길 수 있는곳~

한국의 스카이 라운지와는 차원이 틀린곳~

 

 

두번째 숙소인 퓨전마이어~

다낭의 최고 비싼 숙소^^

각 방마다 풀빌라가 있어~ 마음놓고~ 수영을~ㅋ

옷을 다 벗어지고 자연으로 돌아간 우리 부부;;

 

해변가로 가기 전 대형 풀장이 있는곳에서 한컷~

여기서는 사람들이 수영을 많이 안했어요~;;

저도 들어가고 싶었는데 아무도 들어가는 사람이 없어서ㅋ

담에는 들어가봐야징~ㅋ

 

사진이 너무 많은데 다 올리지 못한것이 한이 되네요~

다음에 시간이 되면 후기를 또 한번 올리게 싶네요^^

* 끝으로 저희 담당이셨던 박혜선 매니저님 감사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잘 챙겨주시고 설명 잘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