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에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공항에 갔는데 공항직원분이 알려주시는것을 잘못알려주셔서 한시간동안 짜증이 났었는데 코사무이도착후 추미미 가이드님과 함께 하면서 오는 시간동안 올라온 극한의 짜증이 점점 사라졌습니다

가는 곳마다 당연하게 받았던 가이드님의 챙겨주셨던 여러가지 부분들이 다른 가이드들에게 온 일행을 봤을때 직원이 아닌 진정성이 많이 느껴졌어요 그러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이 사라졌고 4박6일동안의 신혼여행이 무척이나 즐거웠고 평생 한번있는 신혼여행이 좋은 추억으로 남겨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만약 미미 가이드님이 없었다면 무척이나 힘들었던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이 여행의 100프로 중 50프로는 미미가이드님 있었기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