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 없었던 신혼여행~~~

설렘반 기대반 이었던 여행이었는데 

하루 하루 가는게 아까울 정도로 재미있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저희가 있었던 인피니티는 올라가기는 진짜 힘든데 힘든만큼 너무도 예쁜곳이었어요

산꼭대기라 바다 아래가 다 내려다 보이고 정말 조용해서 진짜 딱!!맘에 들었어요~

그리고...솔직히 가이드님 걱정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괜한 걱정이였어요.

진짜 미미언니 덕분에 더욱 기억에 남고 깊은 여운을 남긴 여행이었어요~

미미언니가 저희에게 언니 같고 누나같은  깊은 말도 해주고~~알찬 정보도 주고~~

여러가지 신경써주고 챙겨주고 정말 팜투어랑 계약하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가는 날까지도 너무 아쉽고 미미언니랑 헤어지기 아쉬웠어요...ㅠㅠ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요~~

정말 평생 소중히 기억될 신혼여행 예쁘게 간직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팜투어 좋아용~~ 추미미언니 더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