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에 다녀온 신혼여행 후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나름 집정리에 이것저것 정리를 하다보니 많이 늦었네요 ^^;

코사무이는 태국에 위치해 있는 섬이예요~ 방콕 경유해서 슝슝~

4박6일의 일정이다보니 첫날부터 숨가쁘게 움직였던 것 같아요ㅠ 피로가 풀리지 않았지만

2일차 부터 굉장히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ㅋㅋㅋ

물론 더운나라에서 신나기만 하는것 거짓이구요 남는건 사진이라 사진을 보면 굉장히 좋았던 기억뿐이예요.

좋았던 기억을 만들수 있었던건 가이드였던 진부민부장언니과 함께 해준 덕분이구요.

아직도 잊지못할 에피소드 중 하나는 꿀을 4병이나 사놓고 미쳐 챙겨오지 못했던.....OTL

먼나라까지 가서 그런 실수를 하고 돌아왔지 뭐예요....

조금은 당황한 모습으로 진부민부장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오히려 절 안심시켜주시면서 다른 신혼여행커플에게 직접 부탁까지 하셔서 안전하게 한국으로 올 수 있게 도와주셨답니다....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며 다시한번 가이드언니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요♡

잊지 못할 스킨스쿠버, 코끼리와 함께, 풀빌라 맘껏 즐기기 등 정말 잊지 못할것같아요.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팜투어 서지혜과장님, 진부민부장(가이드)님 모두모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