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신혼여행으로 우리가 선택한 풀빌라 반야무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

 

아침에 조식 먹으러 가는길 ~ 산책하며 걷기 딱 좋아요

 

 

 

 

평소에 먹지도 않던 조식을 우리는 꼭 챙겨먹었어요'

 

유명한 반야무 볶음밥 ,,, 지금도 생각나요 ( 너무 맛있쪄 !!! )

 

아침 10시까지 운영해요

 

 

 

    

 

조식 먹는 레스토랑 옆에는 아주 큰 공용 수영장이 있어요

 

워낙 개인 풀장이 잘 되어있어서 이용하는 사람은 못봤어요 ;;;

 

반야무 풀장은 물이 계속 흘러가는 시설로 되어 있어서 항상 깨끗해요

( 제일 만족한 부분 이예요 )

 

 

 

 

밥 먹고 숙소에 도착

 

개인 풀장에서 바라본 우리 객실 모습이예요

 

커다란 나무가 사생활을 보호해 줘요,, (신혼이니깐 ㅋ )

 

 

 

 

거실에서 바라본 풀장 모습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자유일정은 원없이 풀빌라에서 놀았어요

 

한국에서는 이런 곳 정말 드무니깐 ㅋ

 

역시나 계속 물이 흐르는 시설이 되어 있어서 너무너무 깨끗해요

 

 

 

 

나 잡아봐라(?) 놀이도 하고

 

공용풀장에서는 할 수 없는 이런저런 모델포즈도(?) 해보고

 

정말 신나게 놀았어요 . 너무너무 행복한 신혼여행 이었답니다.

 

 

 

 

반야무 숙소는 식기류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어요

 

우리는 일정 중간에 들렸던 과일가게에서 산 망고를 원없이 깍아먹었지요

 

라면 , 김치찌개 등 음식 가져가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반야무 화장실마다 있는 요 사다리 ,,,

 

처음엔 인테리어 인가? 했어요 너무 예쁘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옷 말릴수 있는 빨래걸이 인것 같아요 ㅋㅋ

 

저는 무식하게 의자에 널려 말렸어요 ,

 

님들은 꼭 수영복 예쁘게 말려보세요

 

 

 

 

자유일정 점심은 센스있는 가이드님 덕분에 유명한 반야무의 새우볶음밥을 먹었어요

 

객실까지 배달해주는 센스,,

 

진짜 맛있더군요,, 한국에서 먹는 새우볶음밥과는 차원이 달라요

 

보슬보슬한 밥,, 진짜 맛있었어요,

 

 

 

풀빌라 반야무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저는 신랑하고 다음에 또 가려구요 ㅎㅎ

 

둘만의 달콤한 신혼을 원하시는 님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