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9시3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 6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타 보는 비행기라서 설렘 반 걱정 반이이었지만 티켓팅도 무사히 마치고 환전, 로밍도 다 끝냈습니다. 이렇게 일을 다 보고 9시30분에 방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 도착하니 날씨가 흐려서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방콕에서 사무이 비행기를 갈아타고 사무이에 도착하니 날씨가 엄청 좋았습니다. 도착하고 나서 짐을 챙기고 가이드를 찾으로 고고씽~ 솔직히 이때까지는 가이드에 대한 걱정이 엄청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이드 진부민누나를 만나고 나서 그 걱정은 싹 씻겨졌습니다. 저랑 와이프는 입맛이 까다로와서 태국음식이 너무 안맞으니 진부민 누나가 저희 식사에 엄청 신경 써 주시고 하나하나 신경 써 주실 때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처음 가는 신혼여행 진부민 누나를 만나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갔습니다. 저희는 스노쿨링다이빙, 단독요트, 핫스파 안마를 받았는데 정말 좋은 경험을 한 거 같습니다.

스노쿨링다이빙은 진심 추천 해드립니다. 단독요트도 안에서 낚시도 하고 서핑보드도 타고 좋은 추억을 하실수 있을 거 같습니다.

진부민누나 한국 오심 꼭 연락주세요~~ 맛난 식사 한번 대접 하겠습니다~~~ 희화도 또 보고싶어라 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