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1등여행사 팜투어

허니문 후기

제목	4월25일 행복했던 푸켓 방문 후기^_^ 효은 가이드언니와 함께!
작성자	김은비
여행상품	태국 푸켓 파레사 리조트
4월 말에 식 올리고 푸켓에 다녀왔는데 너무 정신없는 하루하루가 지나서 이제야 후기를 작성해요! 4월 25일 저녁 출발해서 4월 26일 새벽에 푸켓에 도착했어요 도착해서 현지 가이드님 만나서 팀 만나서 차에 타서 출발한지 얼마 안되서 가이드 효은언니를 만났는데 너무 좋았어요 ㅠ_ㅠ 함께 한 팀들도 너무 좋아서 정말 말로 설명할수 없는 첫 해외여행이자 신혼여행을 즐기고 온거 같아요 도착한 날은 너무 새벽이라 숙소로 바로 갔었는데 김다윤 여행사님..? 믿고 선택한 숙소들이였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숙소에서 하루밤 자고 다음날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가이드언니가 피곤할거라고 최대한 저희 편의 봐주셔서 천천히 만나서 이동했는데 첫날부터 합도 잘맞고 타이밍도 잘맞고 ㅠㅠ 진짜 최고... 제일 좋았던건 남편이랑 저랑 둘다 태국 현지음식이 입에 정말 잘 맞았어요 ㅋㅋㅋㅋㅋ 똠양꿍까지도 너무 잘먹어서 가이드언니도 팀 언니오빠들도 다 놀랐어요ㅋㅋ 태국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ㅋㅋㅋㅋㅋ 가이드언니가 저희 팀 조용조용 할거 다한다고 넘 좋아하셧어요 ㅋㅋㅋㅋㅋ 저희가 너무 어린데도 예뻐해주시구 최고^_^ 다들 많이 친해져서 저녁에 맥주도 먹으면서 게임도 하고 너무 좋았어요 워낙에 더위를 잘 타서 더웠던거 빼고는 진짜 좋았는데 더운 나라인거 알고 간거라 더운것도 참을만 했어요! 다른날 씨워킹을 하러 갔었는데 물을 워낙 무서워했는데 가이드언니가 잘 다독여 주셔서 안심하고 잘 들어갈수 있었던것 같아요! 관이 너무 무거워서 힘들었지만ㅋㅋ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였어요ㅠ_ㅠ 진짜 4박6일동안 마사지는 원없이 받고 온거 같아요 ㅋㅋㅋㅋ 패키지 구성도 너무 좋았어요 히히 인천, 예산, 광주 이렇게 멀리서 이런 우연이 생길수도 있다니! 그리고 태국에 살고계신 우리 가이드언니까지! 마지막날 비행기가 다같은 새벽비행기라 늦게까지 삼겹살과 한잔을 곁들였었는데 헤어질 날이라 너무 아쉬워서 언니 우는거 보고 참느라 혼났는데 결국 헤어질때 같이 울고 ㅠㅠ 정말 이번에 너무 좋은 첫 해외여행이였던것 같아요 사실 여행일정이 지금 기억이 잘 안나서 주절주절 횡설수설 쓰긴 했는데.. 결론은 진짜 잊을수 없는 최고의 여행이였다는거예요- 나중엔 꼭 가족들 모시고 푸켓여행 한번 더 다녀오려고 해요! 최고의 여행을 선물해주신 팜투어와 효은언니, 그리고 남편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효은언니 꼭 다시 만나고싶어요 보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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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건♡쑤 아직끝나지않은 코사무이♡(김소형가이드언니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