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결혼식 일정을 마치고 피로를 채 풀지도 못하고

비행일정에 맞춰 공항으로 출발~~~

오랜 비행으로 더 큰 피로를 얹고 도착한 사무이섬

짐을 찾고 게이트를 통해 나가니 반갑게 맞아주신 동네누나 같은 미미가이드~~ ㅎㅎㅎ

같은 호텔에 묵을 2커플은 이미 도착하여 저희 커플을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여러 일정의 장단점을 설명해 주시고 유통성 있게 조정을 해두신 것들도 있고 좋았습니다.

휴양을 목적으로 거의 마사지 투어로 갔던 우리 커플은 거의 모든 부분에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또 미미가이드누나가 많이 배려해주시고 생각해 주셔서 불편하지 않고 기분좋은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여행자의 판단을 존중해주시고 여러 여행자들의 불평도 기분좋게 다 받아주시는 멋진가이드 덕분에 좋은사람도

알게되고 앞으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 정말 좋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