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5월 16일에 결혼한 신혼 부부 입니다. 

저희는 5박 7일간 일정으로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발리로 갈려고 티켓팅 하기 직전에 코사무이로 변경을 했는데 직접 가서 코사무이 관광을 해보니 정말로

잘 변경 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우선 5박 7일 일정이여서 5월17일날 출발하여 태국 방콕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에 코사무이 섬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코사무이 도착해서 저희 담당 가이드님인 장우진 차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운명인건지 어찌 저희랑 이렇게 쿵짝이 잘맞는 가이드님을 만나게되었는지 정말 행운인것 같았어요. !!

가이드님도 전라도분이셔서 대화도 잘통화고 암튼 저희 여행에 있어서 일등공신인 장우진 차장님 ~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요. 광주 오시면 꼭 뵈요 ^^

 

자그럼  저희가 묵었던 숙소인 실라바디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뉴실라바디에서 풀빌라 4박을 하였습니다.

 

 

 

 

딱 보자마자 태국 전통 느낌이 풍기는 느낌이였어요. 외관도 멋졌지만 풀빌라안에 숙소또한 너무나 이쁘고 멋졌습니다.

 

 

풀빌라안에 풀장도 너무나 맘에 들고 멋있었어요. *^^*

 

 

첫째날은 가이드님 만나서 여행 일정 미팅하고 로얄제리 & 콜라겐 페이셜 마사지 + 전통마사지 120분을 받았습니다.

신랑도 너무나 만족하고 저또한 마사지 매력에 푹빠져서 너무나 즐겁고 피로감이 풀리는 느낌이였어요.

마사지를 받고나서는 이렇게 좋은 풀빌라에서 오후에는 신랑과 함께 물놀이를 했구요. *^^*

 

그리고 둘쨋날이 너무나 기억에 남습니다.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멋진 경치를 바라보며 취했던 휴식이 떠오르네요

다시 코사무이로 여행을 가고 싶을만큼 평생 잊지못할 추억과 이쁜 사진을 많이 찍었던 날인것 같아요. ^^

 

 

 

아침에 일어나서 메인풀장이 보이는 식당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나서 휴식을 취하고 나서

오후에는 럭셔리 요트 쿠르주가 기다리고 있었으니 ^^  지금생각해도 에머랄드 빛 바다에서 보았던 노을이 너무나

아름다웠던것 같아요. 자그럼 멋진 경치를 한번 감상해보겠습니다.ㅋㅋ

 

 

 

 

단둘이 두시간동안 요트위에서 무알콜 칵테일도 마시고 멋진 프로포즈도 받고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 이였던것 같아요.ㅎ

아름다운 경치 때문인지 사진또한 너무나 잘나오고 지금생각해도 내가 언제 저런 멋진 요트를 타볼수 있겠나라는생각이드네요.가이드님 말처럼 사진 몇백장은 찍었어야 하는데 ㅜㅜ 200장넘게 찍었는데도 아쉬움이 남네요.ㅜㅜ

 

그리고 셋쨋날은 사파리정글투어를 했어요. 원숭이쇼도 보고 코끼리쇼도 보고 또한 코끼리 트렉킹을했구요.

또한 정글숲에서가서 자연폭포도 감상을 했어요. 근데 저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인지 코끼리등에 타서 신랑과 함께

사진찍었던 기억 밖에 없네요. 진짜 태국 날씨는  낮에는 돌아 다니기만 해도 너무나 더웠던 기억이 ㅎㅎ

안그래도 땀 많은 남편은 땀을 비오듯 줄줄 흘렸어요ㅜㅜ... 모자와 선글라스 부채는 필수인것 같아요. ^^

 

 

그리고 넷째날은 아침 조식후 남편과 함께 메인 풀장에서 사진도 찍고 수영도 하고 ~^^ 

 메인풀장에서 바닷가가 보이니 그또한 너무나 아름다웠던것같아요.

정말 숙소는 잘 선택 했구나 이런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메인 풀장에서 수영후 마지막 저녁날 바다가보이는 럭셔리 호텔 해변가에서 랍스타 *^^*

킹크랩은 먹어본적 있지만 랍스타는 처음이라서 너무나 기대했고 또 기대이상으로 맛은 있었지만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던 감은 있네요. 그래도 맛도 맛이지만 깜깜한 해변가에서 눈이 호강했고

입이 호강했으니... 멋진 자리 마련해준 신랑과 좋은곳 소개해주신 가이드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ㅜㅜ 너무 짧고 아쉬웠던날인것같아요.왜이리시간은 빨리만 흘러가는지 ㅜㅜ

아침조식후 9시40분 체크아웃을하고 가이드님을만나서 면세점관광을 하고 여행에 피로를 풀어줄 마사지 2시간을

마치고  가이드님께서 왓뿔라이렘 사원관광을 시켜주셨어요. 정말 사원관광을 하니 여기가 태국이구나..

안왔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사진도 기억에 남고... 여행내내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가이드님 ^^

 

 

마지막으로 사무이 공항에서 장우진 가이드님과 마지막 인증샷~~

얼굴도 잘생기시고 옷센스도 멋지셨어요^^

제가 누군가 닮은것 같아요. 가이드님 했더니... 김원준 닮았다고 말씀드렸더니.. 와이프는 어설픈 쌈디라고 하셨다고...

진짜 잘생기셨어요... ^^

여행 기간 내내 임신해서 망고가 너무 먹고싶다고 하니 망고를 한웅큼 사가지고 와 주시고 ㅜㅜ

또한 퇴근시간이신데도 시내 관광을 시켜주시고

관광시작전부터  비까지 엄청 내려서 앞이 보이질 않을정도로 운전 하기 힘든상태에서

리조트까지 데려다 주시고...너무나 친절하고 마음이 따뜻한 가이드님을 만나서 행운이였고 행복했습니다..

후기를 적게 되니 또 보고 싶어지네요...ㅜㅜ  꼭 광주 오시면 연락주세요.  남편과 함께 만나러가겠습니다.

 

팜투어를 만나서 너무나 아름답고 행복한 신혼여행를 보내게 되었던것같아요.

그리고 도움주신 전라도 광주지사 김윤경 실장님과 코사무이 장우진 차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