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16일에 결혼한 풋풋한 새댁입니다. ㅋㅋㅋㅋ

벌써 허니문이 끝나서 일상생활로 돌아왔지만...... 다시 떠나고 싶은 허니문 코사무이!!!

그리고 더욱 더 보고싶은 우리 가이드언니 ♡ 미미언니~~~~~~~~~~~><

정말로 정말로 첫만남부터 화끈하고 쿨한 성격으로 맞이를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는데,

일정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다 챙겨주시고, 허니문 와서 정말 재미있게 즐기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첫날 마사지 받는거 부터 식사에 들어가는 향신료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둘째날 낭유안 섬 들어갈때랑 저녁에 맛있는 해산물 요리~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해산물+_+

랍스타 세마리를 꿀꺽!!하고 왔지요~ 예쁘게 사진도 찍어주시고~허니문 분위기 내라고 캐노피 자리 마련해주시고,

너무너무~좋았어요~그리고 미미언니의 하루 하나씩 좋은글도 들려주시고~

들을때마다 다시 새삼 느껴지는 마음도 들고, 교훈도 느끼게 되고, 재미있는 일화도 말씀해주시고~ㅎㅎㅎ

그리고 또또 좋았던 우리와 함께 커플처럼 다닌 도연언니와 승찬오빠~부부.ㅋㅋㅋㅋ

낭유안섬에서도 조금더 친해졌다면 사진 더많이 찍을수 있었는데~ㅋㅋ 그래도 저녁에 챠웽시내 돌면서 같이 선물사고, 쇼핑하면서 물건값도 깍고, 서로 골라주고 좋은 인연이 된거 같아요..ㅋㅋ

덕분에 다음날 요트에서 사진도 서로 많이 찍어주고, 발은 엄청엄청 뜨거웠지만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풀빌라도 너무너무 좋기도 했지만, 미미언니의 세심한 배려덕에 더 좋았던거 같아요..

작은 세심한 배려하나도 더 해주시려고 하고, 터프하시지만 정말 동생들 여행온거 신경써주시듯이 많이 신경써주셨어요

정말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나서, 좋은 시간을 함께 한다는건 세상 어느 시간과도 바꿀수 없는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해요...

4박 6일 일정 지금 생각하면 너 무 짧았던거 같아요~다음엔 미미언니네 집으로 쳐들어갈게요~재워주세요><

너무너무 행복한 허니문 다녀오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미미언니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