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공항으로 출발해볼까?

어떤 재미난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를 하며 떠난 여행!!

 

6시간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을 달려 도착한 푸켓공항!

와~~~ 찌는 듯한 공기!

완젼 여름이더군요.

 

성은혜 과장님의 힘(?)으로 풀빌라에서 4박을 일정을 할 수 있어 완젼 다행!

외관은 그럭저럭이었지만, 실내 내부는 괜찮군!!

헌데, 같이 온 일행들이 묵은 숙소는 완젼 좋다고 해서, , 처음에는 좀 빈정상했지만, 서비스가 좋아 패스~^^

 

 

 

 

일정은,

바쁘다는 핑계로 휴양80% 투어20%로 선택해서 계약을 했었는데,

여행자들의 마음과 현지에 거주하는 담당 가이드(지민아빠)가 카오락 거주자 답게 지역의 특성을 고려

일정을 잘 짜주어 투어 및 휴식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준 센스에완젼 재미있었네~ㅋㅋ

 

 

 

 

 

 

2일차에는 시말란 투어-스노쿨링

방수팩을 준비 못해 사진은 몇장 못 찍었지만, 천해의 자연경관과 바다거북이의 등장, 돌고래들의 이동 등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설레게 하네요.

 

 

 

 

일주일 중 2회(수,토요일)만 열린다는 야시장!

여기까지 왔봤으니, 가봐야징~ㅋㅋ

트럭택시 아저씨에게 택시비도 깍아, 기분좋게 출발~

 

 

 

 

 

다음날에는 다른 재미난 일정이 있었지만,

하루가 지나고 나니, 와이프의 다리가 어제의 강력한 볕에 그을려, 자유시간으로 가이드와 연락하고

숙소 바로 앞 바다로 가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이야기도 많이 하는 등 나름 즐거은시간을 보냈지요~^^

 

 

 

숙소 앞 바다가 예뻐서 그냥 찍어도 잘 나옴!

 

 

 

처음 박람회를 통해 알게된 카오락!

성은혜과장님과 이야기 하던 중 저렴한 가격에 선택을 했었고

정보가 없다보니, 잘못 선택 한 건 아닌가는 생각도 안해 본 건 아니었지만,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도 하고 내국인보다는 외국인(중국, 유럽인등이 많음)이 많다보니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발길이 늘어나는 추세이더라고요~

 

카오락을 선택하신 예비신혼부부님들!~

카오락 진짜 괜찮은 곳인거 같아요.

이제, 다녀온지 딱, 한달이 되는 날인데, 넘 인상깊게 다녀와서인지 가이드 생각도 했었어여! ^^

 

예비 신혼부부님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