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16일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 입니다^^

  담당자는 남태욱님, 현지가이드는 윤 부장님 이셨습니다!

 두분 덕분에 너무나 멋지고 좋은 추억을 쌓은 신혼여행이 되었습니당~ 감사합니당^^

 저희는 박람회에서 팜투어를 알게되어 신혼여행을 팜투어를 통해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솔직히 다른 몇군데와 비교하였는데도 일정도 좋고, 여러가지 혜택도 좋아 계약했습니다.

 결혼식은 정말로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고 준비하면서 제일 기대되었던 여행을 떠났습니다!!

 날씨도 좋고 연휴가 겹쳐서 사람이 많았지만, 그래도 따로 설명서도 챙겨주시면서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헤매지 않고 수속할수 있었습니다. 해외여행도 처음이였지만.. 경유도 처음이라 많이 긴장하였는데

안내해주신대로 갔더니 별탈없이 잘 갔습니다~

코사무이 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찾고 길을따라 갔더니 윤부장님을 만나 인사한 후

바로 마사지받을수 있는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도착했을때가 오후때인데다 오랜 비행후 피곤했는데

딱 마사지를 받으니까 피로가 풀리면서 아주 좋았습니당!!!첫번째 일정 시작이 아주 좋았어요 ㅎㅎ

마사지가 끝난 후 저녁을 못먹어서 바로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위에 사진은 식당에서 보이는 경치인데

딱 노을지면서 저기 멀리 불상도 보이고 너무너무 이뻤어요!! 가이드님이 센스있게 사진도 멋지게 찍어주셨는데

 마사지받고나서인지 아주 편해서 얼굴이 퉁퉁 부어서 차마 못올리겠더라구요 ! ㅎㅎ

숙소도착했을때는 어두워서 밖에 경치가 안보였었는데 다음날 되자마자 창문을 여니까 아주 이뻤습니다.

바다도 보이고 개인풀도 넓고 깨끗하고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

 바나벨 리조트 호텔 조식을 먹기위해 일찍일어나  식당갔는데 조식뷔페메뉴도 다양하고 신선하고

입맛에도 맞아서 맛있게 챙겨먹을수있었습니다. 로비와 식당가는 길에 경치가 너무 이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다도 보이고 옆에 꾸며놓은 시설도 좋고! 분위기내기 좋았습니다!

여행오기 전 네이버날씨로 검색했을때는 내내 천둥번개에 매일 비라서 걱정했었는데 전혀 상관없듯이

아주 해가 쨍쨍에다가 날씨가 아주 끝내줬습니다.

두번째로 낭유안?!섬으로 즐길 수 있는 일정을 택했습니다. 큰 유람선을 타고 한시간반정도 이동하니

 또다른 아름다움이 보였습니다 물도 더더더 맑아서 물고기도 엄청 잘보이고 , 하늘도 너무 푸르고!

이때아니면 못해볼 스킨스쿠버도 하고 스노쿨링도하고 너무 알찬 시간이였습니다.

  아! 거기에 있는 코코넛쉐이크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해가 뜨거워서 지칠때즈음 사먹으니 딱이더군요ㅎㅎ

 

다음날 선택일정 중 저희는 요트투어를 했습니다. 바람을 부니까 그늘에 앉아있으니 시원하고 구경도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요트 현지직원분이 알아서 카메라를 들고 좋은 위치와 포즈를 알려주시고 찍어주셨습니다.

역시 경험이 많으신지 각도도 그렇고 뒤에 배경도 그렇고 알아서 잘 찍어주셨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매번 셀카봉아니면 배경없이 찍은 사진이 다였는데.. 알아서 찍어주시니 요때 사진은 다 건진듯하네요 ㅎㅎ

셋째날은 자유일정. 아침에 일어나 역시 빠짐없이 조식뷔페를 알차게 이용하고,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했는데

 둘다 물놀이를 좋아해서 바나벨 메인풀도 가고 개인풀에서도 놀고 호텔 바로 앞에 해변가에서도 놀고

날씨까지 너무 좋으니 사진도 많이 찍고 둘이서 오붓한 시간도 가지면서 주구장창 물놀이하면서 내내 즐겁게 놀았습니다.

 자유일정을 끝내고 저녁때즈음에는 허니문마사지 3시간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살도 타고 피부도 상했는데

 알아서 좋은 오일로 3시간동안 마사지 해주다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에서 받았을때랑 뭐가 다를까했는데

 여기서 받은 마사지는 확실히 아프지않으면서도 시원하게 피로를 풀어주는 느낌이였습니다!!

 마사지를 받고 호텔 씨푸드일정을 하러 이동하였습니다 랍스타 3마리에 아주 푸짐한 음식들을 맛볼수있었습니다.

 와인과 함께 분위기도 내고 센스있게 꽃도 준비해주셔서 더욱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낼수 있었습니다.^^

 우리 신랑은 랍스타 처음먹어본다고 엄청 맛있게 야무지게 잘 먹었답니다. ㅎㅎ

모든 짐을 챙긴 후 체크아웃을 하고 마지막 일정을 보냈습니다.  맛있게 점심도 챙겨먹고, 이동중에

 저 혼자 발에 걸려 넘어졌는데....ㅎㅎ 지금생각해도 너무 민망하네요^^;

윤부장님이 걱정해주시고 약도 챙겨주셔서 덕분에 크게 멍들지 않았습니다.

 어느새 시간 가는줄 몰랐는데 4박6일이 지나고보니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출발하기 전에는 남태욱님이 알아서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일정에서부터 여권, 저희가

 궁금한점 귀찮았을텐데 하나하나 신경도 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당^^

 현지에서 만난 윤부장님은 노하우가 있으신지 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현지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깨알 팁이라고 어디 이동할때나 일정할때 작은 거 하나까지 알려주셔서

 더 재미있고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