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전이라니..

결혼식은 신행을 가기위한 잠깐의 축제같다^^

요트크루즈, 스킨스쿠버,스노클링, 바다낚시..

그리고 친절한 태국사람들

우리의 입이되주고 발이 되어준 가이드 톰과 기사아저씨 그리고

웃으면 너무 착해보이는 이름까먹은 현지 이모가이드^^

푸켓에서 만나 한달만에 두번 그리고 서울사는 큰오빠네 커플은 세번이나 만날 수있게 해준

소중한 인연들..

사진을 보니 아련히 다시 떠오르는 푸켓에서의 4박6일은

인생 처음 해외여행이고 뜻깊은 인연의 시작점이었다

 

행해질진 모르지만 2년뒤 푸켓을 다시 가자고 했던

약속이 꼭 이루어졌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