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5월 9일 결혼한 신혼부부 입니다.
5월신부~~ ㅎㅎ저는 5월 코사무이에서 너무 좋은꿈을 꾸다 왔는데요~~~
좋은꿈만 꾸다 올수 있었던 일정을 멋진 허니문을 계획하시는 분들과 공유 하려합니다~^^

우연히 박람회에서 인천지점 김화영실장님과 상담후 다른 박람회에서 스드메는 상담받고 진행해도
신혼여행은 팜투어 인천지점에서 진행해야겠다고 할정도로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저희  결혼식이2시 방콕행 비행기가 7시 15분....
폐백을 안하다고 저희 신랑 국적기 타자며 너무 촉박하게 ...ㅠ.ㅠ
정신없이 짐붙이고 수속하고 ..... 그래도 저희는 인천이라서 가능했습니다.
전날까지 으르렁 거렸는데 미리 케잌 예약까지해둔 신랑 덕분에 소소한 기쁨과 감동을~

와인 세잔 마시고 잠들었다 일어나니 방콕 도착

가이드분 만나서 첫째날 아마란스 호텔로가 바로 잠들어 버렸습니다~
허니문 첫날밤엔 짐도 안풀고 대충 씻고 바로 실신.....꿀잠을 잤습니다

둘째날 아침일찍 일어나서 조식후 코사무이로 이동하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코사무이행 비행기에 좌석 떨어지지않게 2시간이나 일찍 일어나셔서 티켓팅 해주신 김훈 가이드분 덕분에
함께출발한 다른분들도 떨어지지않고 커플끼리 오순도순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코사무이공항에 도착해 아름다운 앤지 가이드 언니를 만나서 인사를 나눈뒤
피로를 풀라며 바로마사지샵에~ 마사지에 해초팩까지~ 맑아진 피부로 점심을 먹고
고되하던 실라바디 리조트에 체크인~ㅋㅋ

들어오는길에 환전도 하고 편의점에서 맥주도 사고 가이드 언니가 사주신 망고랑 망고스틴에
4박을 묶게되어 선물로 허니문 케잌과 샴페인까지 ~~
코사무이에서 첫날밤을 디너는 스테이크로 로맨틱의 정점을 찍고 잠이듭니다~

셋째날 낭유안 섬을 가기위해 일찍 조식을 먹고 스킨스쿠버를 안할수 없다며 신랑과 함께
간단하게 교육을 받고 약 1시간30분가량 유람선을타고 이동 합니다.
혹시 몰라 먹은 멀미약 반알때문에 전 몇시간째자고 해롱해롱 ~ㅋㅋㅋ
그덕분에 스킨스쿠버할때 수중 카메라를 신청을 못했는데 너무 후회스럽습니다...ㅠㅠ
산호와 아름답던 열대어들~  얕은물속에서도 너무나 많이 보이고 산호를 쪼아먹는쌱쌱 소리까지 들립니다~
더신기한건 신라면을 끓여주시는 한국사장님이 계신다는것~
제눈으로 직접 보면서도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말밖에 ㅋㅋㅋ
가이드 언니에게 들으니 저희가 간 다음날 낭유안 섬에 카라 구하라씨가 화보찍으로 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같은날이 아니여서 다행이다 했습니다~ㅎㅎㅎ

오후 3시쯤 배를 타고 나오는데 방수팩도 못챙긴 제자신에게 채찍질을 했을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남은시간은 실라바디에 들어와 수영을하고 보내며 트로피칼 풀빌라에서 2박을 마칩니다.

 넷째날 아침부터 요트를 타러간다고 수영복에 커플룩을 챙겨 바리바리 싸들고 ㅋㅋ
단독요트라 너무 편하고 좋은데 2시간이 너무나 짧게만 느껴집니다 ....사진찍고 전맥주 마시고
술못마시는 신랑은 케이와 린과 함께 낚시를하고 잡은 물고기를 꼬우선장이 직접 회를 떠주는데
탱탱하고 쫄깃한 맛이 끝내줍니다~

샴페인에 과일까지 배부르게 먹으니 2시간 지나가버린 ㅠㅠ
순박하고 젠틀했던 꼬우 선장 케이린~ 제가 기분이 좋아 팁을 많이 드렸네요 ㅋㅋㅋ
 

단독요트에서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호화의 극치 ㅋㅋ 핫스톤 스파~
무왕사무이리조트에서 핫스톤스파를 받고 호강을 헀습니다~ 해변과 연결된 리조트때문인지
유독 유럽인이 많았는데 몸도 눈도 힐링이 됩니다~~ㅎㅎㅎ

즐겁게 놀다오니 파노라마 풀빌라에 묶게 되었는데 저희는 운이 좋게도 파노라마풀빌라중에도
뷰가 가장 좋은 객실에서(43번) 보내게 되었는데 진짜 뷰가 너무 환상적이여서 저희만보기 아까웠습니다~

다섯째날 리조트내에서 마사지를 받고 수영을 하며 보내다 마지막밤 해변에서 즐기는 씨푸드~
가이드 언니 덕분에 캐노피가 예쁜테이블에 다른 분들보다 훨씬 많은 음식
언제 먹지 했는데 손에 묻히는거 싫어하는 신랑 바닷가재 손으로 까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너무 많아서 큰테이블에 음식을 하나씩 비우고 채우고 ~

저희는 제일 먼저 도착했는데 나중에 보니 웨이팅 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식사를 하는도중에 해가 저물고 노을이 지니 너무 아름답웠습니다~

유럽인들은 해변에서 수영을 하고 돌아가는시간 캐노피가 깔린 테이블에서

 씨푸드를~~ 이런 호강을 언제 할까요 ~~ㅠㅠ

배부르게 식사 마치고 가이드 언니 없이 저희끼리 챠웽시내를 구경하기가 저는 겁이나서
리조트로 들어가기로 하는데 착한 가이드 언니 걱정된다며
저희를 안전하게 리조트까지 데려다 주시고 ~~
덕분에 저희는 안전하게 귀가하고 방으로 돌아와 너무 아쉬워서 수영하고 반신욕하고
코사무이에의 마지막밤을 늦은시간까지 즐기고 잠을 청했습니다.

여섯째날 마지막 조식을 맛있게 먹고 또수영을하고 아쉬움을 달래며 짐을싸고 10시30분 체크아웃....
가이드 언니와 헤어지는게 너무 아쉬워 한컷~
언니 너무 보고 싶어요....ㅠㅠ

사원이랑 토산품 라텍스상품을구매한후 피로를 풀기위해 발마사지를 받고
코사무이의 숨은맛집에가서 덥밥을 ~ 진짜 한국에 와서도 생각나는맛인데
저희는 이맛있는밥을 가이드 언니덕분에 두번이나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오지 않을것만같던 헤어지는시간 한국에가면 열심히 살라며 토닥여주던 가이드 언니와
너무도 아쉬운 이별을 하고 돌아서는데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

신랑하고 게속 실라바디에서 4박 하기를 너무 잘했다며 애기했는데

그공신엔 인천지점 김화영실장님과  김다윤씨의 친절하고 객관적인 상담때문입니다.

인생에 한번뿐인 허니문~ 전 꿈을 꾸다 온듯 합니다.
후기를 쓰는 지금도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들이 떠올라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제가 좋은 꿈을 꾸다 올수있게 도와주신 인천지점 김화영실장님 김다윤님
방콕에서 짧지만 신속 정확하게 안내해주신 김훈가이드님

4박5일동안 최고의 허니문을 보내수 있도록 도와주신 K-Tour의 앤지가이드언니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후기를 보시는분들중에 힐링이 필요한 허니문을 원하신다면 코사무이 강력하게 추천 드리고 싶네요~~
 팜투어 진짜 허니문 전문 여행사 맞습니다!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