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을 마친후 인천송도 오라카리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새벽같이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태국 사무이이 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와의 미팅시간

우리의 이름이 보이지 않아 살짝 당황했지만...

장우진 가이드님과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마사지 받으러 출발~

마사지 받으로 가는 길에 잠시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에서

사진도 찍었다~

그동안 결혼준비하느라 힘들었는데..마사지는 정말 굿~

받으면서 꿀잠도 자고 넘 좋았당~ㅎㅎ

태국음식이 입에 맛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첫 음식 맛있었당~^^

저녁을 맛있게 먹고 센트라 빌라로 고고~

메인풀장이 정말 예뻤는데..

이틀동안 낭유안과 요트 일정을 소화하느라

풀장에는 들어가지 못해 아쉬웠당~

 

다음날 센트라빌라에서 아침을 먹고 메인 풀장에서 사진찍고..

낭유안으로 출발~

했으나 낭유안에서 핸드폰이 바닷물에 사망하여 이날 사진은

없어졌다는....흑흑

요트에서 폭풍 사진찍기~

요트에서 태국아저씨한테 사진 부탁했는데..

3달러 받으시고 3장 찍어주셨당~ㅠㅠ

점심도 맛있고~

어떤각도로 찍던 사진이 넘 잘나오니 재밌었당~^^

다음에 스파를 받았는데..

안받았음 이런 좋은걸 경험해보지 못하고 지나갔겠지~ㅋ

하고나니..매끈매끈 또하고 싶당~ㅎㅎ

스파까지 받고 카라풀빌라 입실~

이렇게 이쁘게 되어있었당~ㅎㅎ

열심히 망고스틴을 까고 있는 모습

 가이드님이 맥주랑 망고스틴을 엄청 사다주셔서

 수영하면서도 먹고 넘 맛있게 먹었당~

카라풀빌라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우리 가이드님이 친절히 뷰가 가장좋은 위치로 골라주셔서

앞의 바다도 보고 넘 즐겁게 물놀이를 즐겼다~ㅎㅎ

점심은 피자랑 파스타를 주문해주셔서

물놀이 후 풀빌라에서 맛있게 먹을수 있었다~

마지막날 사원도 들르고~

이렇게 마지막 일정이 끝났다~

신혼여행은 가이드님이 친절하고 섬세하게 잘 해주셔서

넘 맛있고 즐겁고 신나게 즐길 수 있었던거 같다~

 가이드님 덕분에 넘 즐거웠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