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갔다와서 이것저것하고 너무 바쁘다보니 이제야 후기남기네요.ㅋ

파타야 코사멧을 다녀왔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태국을 예전에 자유여행왔을때..먹는것도 그렇게 길찾는것도 힘들어서 많이고생했는데..

이번에 가이드님 잘만나서..완전 음식도 맛나게 먹고.편하게 여행한것같아요.^^ 

신부가 음식을 못먹을까 완전 걱정했는데...  저보다 잘먹어서 다행이었어요..

가이드님이 다행이 맛좋은 곳만 다녀주셔서.ㅋㅋㅋ

가이드님이 발빠르게 움직여서. 좋은자리도 선점해주시고.  남들보다 항상빨라서 좋았어요~

태국에 또갈껀데..그때도 이영철가이드님 만났으면좋겠네요..  지정되는가몰라?ㅋ

코사멧은 정말 한번더 가고싶어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너무좋았어요. 아직까지 많이알려 지지않은곳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 깨끗하고..   낙원이 따로 없었네요.. 

마지막으로 한국 돌아올때 메르스 때문에 걱정이 됐는데.. 가이드님이 병원까지 뛰어가서 마스크까지..사다주시다니..

땀흘려가면서  갔다오시는데..완전 고마웠어요~    덕분에 아직 메르스에 안걸리고 있어요~~ 

이영철가이드님 정말 요건 감동~ㅋㅋ

태국가면 연락드릴게요~  큰 나이트가요~24시간 나이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