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저희는 정소담 매니저님을 통해서 5월31일 칸쿤&라스베가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위의 사진은 칸쿤 호텔에 도착해서 숙소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런 사진을 두고 '그림같다' 하는구나...하는 생각에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ㅎㅎ

칸쿤에 있는 동안 하루는 엑티비티를 즐기고,

하루는 위에 보이는 호텔 수영장에서 사진찍고 칵테일도 마시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호텔 방도 너무 좋아서 사실 방에서 놀아도 시간이 잘 갔다는거~ ㅎㅎ

저 칵테일은 밤에 찍은거긴하지만..ㅎㅎ 한낮에 수영장에서 수영하면서 마시는 칵테일 맛이란~ 캬

정말 끝내줬어요 ><

칸쿤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넘어간 라스베가스~

도착하니 이미 깜깜한 밤이었지만 단2박 뿐인 라스베가스의 밤을 불태우기 위해

열씨미 거리를 쏘다녔지요 ㅎㅎ

라스베가스는 워낙 땅이 넓고 건물 사이사이 간격이 넓어서 가이드없이 갔다면

당혹스러울뻔했어요

좋은 가이드 님을 만나서 호텔 구석구석 구경 시켜주시고 미국 역사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매우 즐거웠어요

위의 사진들은 그랜드캐니언의 사촌뻘?? 이라고 하는 레드락 캐니언에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작은 규모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잘못됫 생각이었어요.

바위색이 빨갛다고 해서 레드락 이란 이름이 붙인 이 협곡은 그랜드캐니언이 비하면 작은 규모지만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기엔 부족함이 없더라구요~

사진도 그림같이 잘 나오구요 ㅎㅎ 위 사진도 가이드 님이 찍어주셔서 넘 좋았네요

일생에 한번뿐인 여행이라 아쉬움도 많이 남고, 다시 떠나고 싶은 행복한 여행지였습니다~

팜투어 도움받고 편안하게 여행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고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