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에서 6일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우린 두바이로... 두바이는... 사실, 별로 가고싶지 않았다.
그냥 호기심을 적당히 유발하던 나라. 경유차 들린 두바이. 뽀얀 사막의 모래 기운이 스멀스멀...
짐을 풀고 바로 사막투어 예약을 하기로한 우리
호텔 앞에서 픽업차를 타고 시티를 잠깐 훑고 사막 투어장소로 이동중-
저멀리 보이는 고층건물들...사이에 버즈칼리파가 딱.
내일 투어로 예정되어있는 버즈칼리파...
그외 다른 고층건물들도 공사가 한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