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라는 곳을 박람회에서 처음알고 기분 좋게 계약완료 했어요

결혼준비 기간까지 몇번을 통화했는데...

솔직히 기분 안좋은 적이 많아 취소할까도 많이 고민했었죠...

중간에 담당자 바뀌면서 진행도 너무 매끄럽지 않으셨고,

대처반응도 너무들 느리시고..

사실 기분좋게 시작한 출발은 아니였습니다.

그치만, 허니문 이니깐 기분좋게 가야한다는 마음으로 진행 했더랬죠.

기분이 살짝 살짝 나쁘긴 했었지만, 담당자분께서 계속된 사과와 진철로 기분도 가라앉긴 했어요,

그리고 8월22일 신혼여행이 시작되었죠.

푸켓을 도착하는 순간 저는 기분이 싹 풀렸습니다.

첫날은 신혼여행이니깐 기분탓이겠져?!!

하지만 팜투어라는곳을 완전 다른 이미지로 바꿔준건 허우형 가이드님을 만난 후였어요.

가이드님은 마치 오래전부터 아는 오빠인냥 너무 즐겁고 편하게 해주셨고,

많은 지식으로 우리를 안내하였죠!

그리고 사진 작가님 만큼이나 엄청난 사진 기술로,

열정적으로 저희를 모델로 만들어 주었지요.

신랑은 허우형님빠, 푸켓빠가 되어 돌아오기 까지 하였답니다.

함께하였던 커플들도 너무들 다 좋으신 분들이라 기분도 더 좋았구요.

어쨌든 팜투어 덕에 좋은 추억과 좋은 인연 만나게되어 현재 지금은 기분이 좋습니다.

허니문,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게되었어요.

아, 그리고 사진 작가님.  완전 능력자!

제 다리가 이렇게 길다는건 새삼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함께 하였던 좋은 인연들과, 가이드님의 열정 사진작가모드 사진과 진짜 작가님사진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