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무이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마누라와 저 둘다 해외여행이 처음이라서 사무이까지 가는게 걱정이됬었는데 나름대로의 경험이되면서

재밌는 추억이 생겼네요~ㅎㅎ사무이후기를 작성해볼게요~

저희는 2틀은 센트라 풀빌라에서 2박 노라부리풀빌라에서 2박일정이였는데요

사무이까지가는 험난한 여정끝에 사무이를 도착해서 유영누나를 만났어요

반갑게 인사를 해주면서 와이프한테 폭풍칭찬을 하고 전땡잡았다는 웃픈말을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농담덕분에 긴장이 풀리면서 잘도착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도착하고 마사지를 받으러간뒤 저녁밥을 먹고 일정을 정한뒤

숙소를 들어와서 1일차는 마무리 2일차는 낭유안을 갔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은 하늘과 에메랄드바다와....저희는 스킨스쿠버를 했는데 2번째 사진은 스킨스쿠버를 하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상당한 깊이인데도 워낙 이쁜바다라서 다보여요~~굿이에요~

낭유안은 외부음식이 반입금지라서 사먹어야되는데요 신라면과 코코넛밀크쉐이크 꼭드세요!!맛있더라구요

3일차에는 노라부리로 이동을 한뒤 근사한 씨푸드 저녁을 먹었어요!!위에있는 사진이 씨푸드였어요!

유영이 누나가 사준음료도 깨알같이!!!너무 맛있게 먹고 이건 와이프한테 비밀인데 가이드 누나가 여자라서

여자의 마음을 아는지 받고싶었던 선물을 몰래 준비해주셧더라구요 장미꽃을...와이프 모르게 제가 준비해달라고

말한거라면서 ...너무 고맙고 감동이였어요 유영이 누나 고마워요 정말~^^

그리고는 차웽시내를 나가서 슬리퍼를 사고 구경을하면서 놀다가 게이바를 갔는데.....

저보다 얼굴이 1.5배는 길어보이는 여자변장을한 남자....??여자비슷한남자....?? 그사람이 공연을 한뒤 잠시 나오더니

제얼굴을..........뽀뽀할라고 하더라구요...으악!!!!!!!!!!!!!와이프가 쫒아주지 않았으면 ....하........ 생각하고싶지않네요

아무튼 그렇게 또하나의 추억을 갖고는 4일차를 시작했어요 노라부리호텔에서 메인수영장에서 까불며 놀고

유영이 누나가 저희 커플을 보고싶다면서 저녁을 다먹어갈때쯤 저희를 보러와줬어요~저녁도 누나가 신경써줘서

너무 맛있게 먹었구요....마지막날 밤이라며 재밌게 놀라고 인사도 해주고 ....너무 아쉬웠어요

그렇게해서 여행의 마지막날.........누나가 저희를 생각해주면서 현지식을 먹을래요 한식을 먹을래요 물어서

한식이라고 대답을 했더니 김치찌개와 두루치기와...너무 맛있는 밥을 먹었어요

누나가 꼼꼼히 신경을 써줘서 여행도정말 재미있었구요 아무 걱정없이 실컷 놀다왔네요

일정하러 이동하는중에 고민상담도해주고 가이드라고 생각이 들기보다 편한 옆집누나로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꼼꼼히 신경써주고 든든하더라구요 외국인데도 맘이 너무 편했어요~

1.2번 사진은 낭유안섬이고 3번째사진은 센트라호텔 메인수영장

4번은 3일차에 먹은 씨푸드 사진이고 마지막사진은 누나가 찍어준 저희 사진이에요~이뻐서 사진몇장올려봤네요

아참 혹시라도 노라부리호텔을 가실분이 계시면 버기라는 조그마한 차를타고 이동을 하는데

저희는 고마워서 팁을 조금씩 주면서 타고다녔어요~노라부리에서 버기를 자주 이용하실분이라면 1달러팁을 조금은

넉넉히 챙기시는거 잊지마세요~팜투어 덕분에 기분좋은 여행이 되었구요

또 좋은 가이드 누나를 만나서 좋았어요~기분좋은 여행이 될수있도록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영누나 정말 고마워요!한국오면 와이프랑해서 꼭 맛난거 먹으러가요!

김유영 가이드 최고!!  유영누나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