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신혼여행만큼은 고민을 많이 하자고 했는데 대구 팜투어에 가서

최용찬과장님?! 님을 만나고 나서 정말로 바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예식을 하고 나서

저희는 바로 인천공항으로 가서 도하를 경유하는 QR비행기를 탔습니다~

도하라는 곳이 너무 낯설어서 경유할 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A3였는데 저렇게

쉽게 경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파리에 도착을 해서 파리하면 뭐니뭐니 해도 에펠탑 이잖아요~

바로 에펠탑을 구경했습니다~^^

에펠탑에 올라가서 구경하고 내려 와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내려올 때 계단으로 왔더니 다리가 후덜덜~

그리고 개선문을 갔습니다~

• 콩코드 광장, 오벨리스크, 파리의 가장 화려한 거리 샹제리제 구경후

저희는 파리 여행의 하이라이트 『세느강 디너크루즈를 탔는데 이렇게

에펠탑도 멋지게 보이고 와인도 주고 저녁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둘째날에는 자유라서 패스 할께요~

참고로 저희는 자유때 루브르박물관이랑 몽마르트르 갔습니다~

그리고 셋째날 조식을 먹고 베르사유 궁전에 갔는데

친구들이 베르사유 가면 기본 1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팜투어의 능력으로 저희는 10분안에 들어갔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보고 나올때 저기 뒤에 보이시는 사람 보이세요?

엄청 많죠?

하지만 저것보다 훨씬 많다는 사실~

그리고 노트르담 성당을 구경 했습니다~

파리에서 먹는 점심입니다~

파리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저희는 베니치아로 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베니치아에 도착하니 이탈리아 현지인이 호텔까지 안내 해주었습니다^^

• 베니스 세 개의 다리 중 가장 아름답고 유명한 리알토 다리,

• 화려한 베니스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산마르코 성당 및 사원,

• 웅장한 모습의 두깔레 궁전, 베니스의 상징 사자상,

• 세계적인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유일한 탈출자였던 탄식의 다리를 관광했습니다.

베니치아는 파리와 확연히 다른 분위기 였습니다~

곤돌라도 포함이 되어있어서 타게 되었습니다~^^

최고!!

점심으로는 오징어 파스타 입니다~

그리고 수상택시 (100유로 한사람당 50유로) 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때 저희 포함해서 6팀이었는데

5팀이 함께 탔습니다~처음에는 돈이 꽤 비싸서 고민 했는데~

완전 타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가시게 되면 타세요~

그리고 베니치아 모두 구경후 기차를 타고 로마로 갔습니다.

로마로 갈때는 가이드님께서 간식과 도시락을 주셔서 저희가 맛있게 먹으면서 갔습니다.

로마로 가는 시간은 3시간 정도였고~ 기차는 우리나라로 치면 무궁화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로마에 도착후 11팀이 함께 만나서 호텔로 이동합니다~

로마의 상징인 고대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

 대전차 경기장

점심으로는 토마토 파스타

그리고 휴게소에서 파는 듯한 감자 구이와 수육같은 돼지 고기 입니다~ 맛있어요~

미켈란젤로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이 전시된 시스티나예배당인데요~

사진속 여기서 가이드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정말 귀에 쏙쏙 박히더라구요!

정말 우리가 아직까지 이야기 하는게 로마에 다시 가게 된다면 이 가이드님 다시 만나서

로마에서 관광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진짜 최고입니다~(가이드님 성함을 모르겠어요 ㅜ)

물론 파리 베니치아 가이드님도 최고입니다.

성 베드로 성당입니다~

저녁으로는 한식 육개장을 먹었는데

우리가 저녁 먹는 동안에도 로마에서 만난 가이드님은

뭐 필요한거 없으세요?

맛있으세요? 이렇게 계속 물어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최고!!

그리고 로마의 야경입니다.

저녁에 본 바디칸 박물관 입니다.

그리고 예술인이 많다는 로마의 거리

불쇼를 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국에 돌아가는 비행기 기내식 입니다~

비행기에서 본 도하의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저희의 알콩달콩 신나는 신혼여행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더 많은 곳을 갔는데~

제가 다 쓰지 못했어요^^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