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30대 마지막에 결혼을 하게된 임성훈입니다 .

 

처음에 발리 불가리를 주구장창 외쳤습니다 ..

 

하지만 예식장 최종 점검을 하고 .. 집으로 가는날 우연히 박람회 가게되었습니다 ..

 

그리고 우여곡절끝에 . 조성민 사원과 상담후 결정하게되었습니다 .

 

마지막까지도 친절했고 ,, 고맙단 인사와함께 후기 남깁니다 .

 

일단 그렇게 결혼식을 마치고 , 집으로 돌아가 잠을 청했습니다 .

 

결혼식이 실감이 나지 않아 잠도 오지않아서 .. 아침 9시30분 비행기라 ..

 

잠자면 늦을꺼같아 뜬눈으로 버티겟다며 다짐하면서 ,, ...아내를 먼저재웠습니다 .

 

그리고 제가 눈을뜨자 마자 창 밖을 보면서 날이 밝은데 ,.,지금 6시는 넘는거같은데 했더니 ..

 

이런 제가 깜빡잠이들었던것입니다 ..

 

정말 놀래서 씻지도 못하고 ,, 인천공항 연락을해서 ,. 늦는다고 전화하고 ,,

 

공항가는 과정도 ,, 정말 드라마입니다  ㅜㅜ

 

어쨋든 그렇게 해서 타이항공 비행기를 이용해서 방콕 경유 ~ 방콕에서 푸켓으로 날라갔습니다 .

 

공항에서 씻지도 않고 한 컷 ~

 

 

 

 

어이쿠 놀랬네요 ㅠㅠ

그렇게 푸켓에 도착해서 일과를 보내고

 

 

 

 

 

센트라 리조트에서 2박3일을 보냈습니다 ..

 

여긴 우리나라 모텔보단 시설은 별로인거같습니다 ..

 

그런거보면 우리나라 모텔시설은 최고네요 ^^

 

하지만 어쨋든 ,,  푸켓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던 곳 중에 한곳 이 되겠네요 ^^

 

 

 

 

 

 

 

 

그렇게 3일을 보내고 

남은 일정에 다른 곳 트리사라 로이동하였습니다 .

 

 

처음에 트리사라에 들어가니 손목에 꽃 팔찌를 걸어주셧는데 ..나중에 알게된 사실.,.

귀빈이나 특별한 손님이 오면 걸어주다는군요 ..

 

어쨋든 그렇게 손목에 꽃팔찌를 차고 숙소로 이동..

 

문을 열었네요 @@

 

 

 

 

와우넓다!!

 그렇게 빌라 구석구석 구경하였습니다 ..이런집을꿈꾸면서  ㅠㅠ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잠들려고 침실에 들어온 순간. ...

 

옷도 팽개치고 수건도 막 버려두고 수영하고왔는데 .. 말끔하게 정리도 해주시고 ,.,

첫 날밤이라 ...

 

손수 ..수건으로 ,,

 

 

 

 

봉황을 만들어주셧네요 ...

 

정말 처음엔 유재석이 다녀왔던 곳이라 해서 .. 무작정 선택하였는데 ..

서비스며.. 모든게  최고라고 말하고싶습니다 ..

아참.. 트리사라 풀빌라  옷장에 .. 트리사라 가방이 있습니다..

그건 손님에 대한 서비스라생각하시고 ..가지고 오면 됩니다 ..

 

저이  가방들고나오니 .. 어떤신혼부부님께서 체크아웃하다 .. 그거 가져가도 되는거냐고 하셔서 ..

 

저희가 네 이거 선물이래요 ~~

해서 그분들이 가방을 가지러가셧다지요 ^^

 

어쨋든 트리사라 이용하시면 가방 서비스입니다 ^^

 

그렇게 5박7일에 꿈같은 신혼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푸켓 저이 가이드해주신 태국 이름 HAN 님  마지막까지 잘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참 그리고 저희 집갈때 서비스로 주신 400바트 500바트?>

햄버거하나 못사니 저희 같은 신혼부부들 있음 좀더 챙겨주세요 ^%^

 

담에 다시가고싶은곳 푸켓 다시보고싶은 한님 ..

 

인생에 기억에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끝으로 아내가 집으로 오기전

 

침대 에 두고온 걸 사진으로 남기며..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

 

 

 

 

이글을 보신 모든 분들 행복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