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 30대 마지막에 결혼을 하게된 임성훈 입니다
처음에 발리 불가리를 주구장창 외쳤습니다 .
하지만 예식장 최종 정검을 하고 ..집으로 가는날 우연히 결혼 박람회 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여곡정끝에 . 조성민 사원과 상담후 결정하게되었습니다 .
마지막까지도 친절했고.. 고맙단 인사와 함께 후기 남깁니다 .
2015년9월5일 오후4시 결혼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잠을 청했습니다
결혼식이 실감이 나지 않아 잠도 오지 않아서 ..아침 9시30분 비행기라
잠자면 늦을꺼같아 뜬눈으로 버키겠다며 다짐하면서 .. 아내를 먼저 재웠습니다.
그리고 눈을뜨자 마자 창 밖을 보면서 날이 밝은데 ... 지금 6시는 넘은거 같은데 했더니..
이런 제가 깜빡 잠이 들었던 것입니다 ..
정말 놀래서 씻지도 못하고 .. 인천공항 미팅자와 연락을 해서 늦는다고 전화하고 ..
어쨋든 그렇게해서 타이항공 비행기를 이용해서 방콕 경유 방콕에서 푸켓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3박 4일에 센트라 리조트 일과를 보냈습니다 ..
여긴 우리나라 모텔보다 시설은 별로 인거같습니다 ..
그런거보면 우리나라 모텔시설은 최고네요 ^^
하지만 어쨋든 푸켓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던 곳중에 한곳이 되었네요 ^^
이렇게 3일을 보내고 2박 숙박을 하게될 트리사라 로 이동하였습니다 .
처음에 트리사라에 들어가니 손목에 꽃 팔찌를 걸어주셧는데.. 나중에 알게된 사실..
귀빈이나 특별한 손님이 오면 걸어준다는 군요 ...
어쨋든 그렇게 꽃 팔찌를 차고 숙소로 이동
문을 열었네요 ..
와우 넓다!!!!
그렇게 빌라 구석구석을 구경하였습니다 .. 속으로 이런집을 꿈꾸면서 ...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잠들려고 침실에 들어온 순간 .
옷도 팽개치고 수건도 막 버려두고 수영하고왔는데.. 깔끔하게 정리도 해주시고 ..
첫 날 밤이라 ..
손수 ... 수건으로 ..
봉황을 만들어주셧네요 ..
정말 처음엔 유재석이 다녀왔던 곳이라 해서.. 무작정 선택하였는데..
서비스며.. 모든게 최고라고 말하고싶습니다 ..
아참..트리사라 풀빌라 옷장에 .. 트리사라 가방이 있습니다 ..
그건 손님에 대한 서비스라 생각하시고..가지고 오면 됩니다
저희가 가방을 들고나오니 어떤 신혼 부부님께서 체크아웃 하다.. 그거 가져가도 되는거냐고 하셔서..
저희가 내 이거 선물이에요~~~
해서 그분들이 가방을 가지러 다시 가셧다지요 ~~
어쨋든 트리사라 이용하시면 가방은 서비스 입니다 ...^^
그렇게 5박 7일에 끔같은 신혼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푸켓 저희 가이드 해주신 태국 이름 HAN 님 마지막까지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참 그리고 저희 집갈때 서비스로 주신 400?500바트?
햄버거하나 못 사니 저희 같은 신혼부부들 있음 좀더 챙겨주세요 ^&^
다음에 다시가고싶은곳 푸켓 다시보고싶은 한님
인생에 기억에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끝으로 아내가 집으로 오기전
침대 에 두고온 걸 사진으로 남기며 ..
추억을 마무리하겠습니다 ..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