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5박 7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첫째날은 바로 방콕 자유여행! 아침 비행기를 타고~ 슝~ 넘어온 곳이 바로 방콕!

저희는 숙소에 도착해서 가이드님에게 물어본 '가방나' 로 쇼핑을 갔습니다~

 

처음으로 먹는 태국에서의 첫끼니~~

쇼핑몰 안에 음식점이였는데 맛은 굿굿~~ 태국음식이 향신료가 좀 강하긴 해도

저희 입맛에는 딱이더라고요 ㅎㅎㅎ 솔직히 음식이 잘 안맞는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ㅎㅎ

쇼핑을 엄청나게 하고~~~ 그날은 숙소에 가서 바로 뻗어버렸습니다 ~~

둘째날 방콕 공항에서 한컷!

코사무이로 넘어가는 중에 가이드님 설명해주시고~ 우리는 기다리는 곳에서 찰칵...

사무이 섬으로 가기위해서는 한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야 한답니다~

 

(비행기에서 본 사무이 섬의 모습)

 

너무 예쁘더라고요 ㅎㅎ 산과 나무와 그리고 간간히 보이는 리조트들 ~ ㅎㅎ

공항도 작으면서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

 

내리자마자 우리는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추미미 가이드님~^^

너무나도 인상이 좋으시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여행 내내 우리를 너무 잘 챙겨주셨어요!!!!!!

완전 최고!!!!!!!!! ㅎㅎㅎㅎㅎㅎㅎ 가이드 누나~~~ 고마워욤~~~

 

코사무이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마사지 받으러 직행 했습니다~~ ㅎㅎ 태국분들이 한국말도 잘 하시고~~ ㅎㅎ

마사지 받을때 제가 움찔 움찔 거리니까 ㅎㅎ " 아파요?? "  이러시면서 ㅎㅎ 저는 아무 대답없이 엄지 척! 굿굿!!

시원한 마사지를 받고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요런 것을 보니 허니문 여행 온 것이 실감 나더라고요 ~~

아주 시설도 좋고, 방도 넓고 ㅎㅎ 저희는 복층 건물로 다녀왔어요~

 

하늘 보이시죠?? 정말로 날씨도 좋고~~  시설도 깔끔하고 ㅎㅎㅎ 무엇보다도! 태국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요~~

 

다음날에는 낭유안 섬에 갔습니다~ 거기에서는 스쿠버 다이빙도 하고!! 저는 처음 경험해봤는데! 정말로 좋더라고요~

바닷 속에서 물고기도 보고 엄청 깨끗한 바다였어요!!

 

 

 

신나게 스노쿨링도 하고 산책도 하고, 사진도 엄청 찍었습니다~

 

그렇게 낭유안 섬을 나와서 바로 숙소로 고고!! ㅎㅎ

저희는 지쳐서 바로 쓰러졌습니다요~ 엄청 놀았기 때문에!! ㅎㅎㅎ

 

다음 날에는 요트 타러 갔어요~

 

요트 주인처럼 한컷!

 

 

요트는 1시간 30분? 2시간? 요정도 탄것으로 기억이 나요 ㅎㅎ

요트 끝나고 나서 바로 SPA 받으러 갔어요~

여기에는 안마가 되게 유명하고, 천연 오일도 엄청 유명해서 spa를 잘하나봐요~

저희는 스톤으로 하는 마사지였는데...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동안 사우나, 스크럽, 오일 바르기, 마사지 까지 완전 풀코스~~~~~

 

받다가 잠들어버렸어요 ㅋㅋㅋ 마사지에 맛들었는가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나서 저녁에는 차웽거리 투어~

저녁으로는 랍스타를 먹었지요 ㅎㅎㅎ  맛이 정말............ 최고!!!!!!!!

 

 

너무 고생하신 우리 미미 가이드 누나도 다 같이 먹으셨으면 좋았을 텐데 ㅜㅜ

그래도 집게 다리 하나를 건네 드렸답니다~~~

배불리 먹었어요 완전!! 맛있고~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저녁 식사여서 완전 대박!!

 

 

차웽거리에는 볼거리가 많더라고요~~ 기념품 파는 가게들도 많고, 짝퉁 파는 곳도 ㅎㅎㅎ 많더라구요 ㅎㅎ

하나하나 구경하다가 보니 벌써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태국에 와서 '게이바' 한번 가봐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곳이니까요~~~~ ㅎㅎㅎㅎㅎ

가이드 누나가 추천해준 곳으로 갔어요~

 

 

사진을 올리니 좀 민망하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신기한 경험 했다고 둘이서 막 웃고 ㅎㅎㅎ

 

그리고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참! 코사무이에서는 택시비를 흥정해야해요~

 

저희는 처음 비싸게 불렀던 것을 깎고 깎았답니다~~

 

그 다음날에는 풀빌라에서 하루종일 휴식~~

풀장에도 가고, 마사지도 받고~~~

1일 1번 마사지 받은거 같아요 ㅎㅎ 너무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이 되었답니다.

마지막날에는 쇼핑도 하고 불교 사원에도 갔었어요~

사진은... 지금 없네요...ㅋㅋㅋㅋ

 

정말 이쁘게 잘 나왔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장이 다른곳에 되어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 끝내고 난 후 코사무이 공항으로 다시 갔습니다.

언제나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이...

우리는 정들었던 가이드 누나랑 빠이빠이......

그래도 좋은 기억들 많이 만들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 마련해주신 미미 누나! 감사하고요~

태국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거기서 머무는 동안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것같아요~~ ^^

 

감사합니다~저희 부부 열심히 잘 살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