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결혼한 새신부입니다

 

신혼여행지로 다들 고민들이 많으실꺼예요

저희또한 그랬으니깐요..

 

처음엔.. 몰디브? 칸쿤?하와이..?

가고싶은곳은 많았지만.. 시간적인 여권과 그런걸 생각해서 결정한게

푸켓이였어요..

 

푸켓중에서도 요즘 핫하게 떠오르고있는 카오락;;

여긴 동양인들은 거의 없구.. 유럽피안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라서 그런지

유럽인들이 많았어요..

 

무엇보다 동양인이 많지않다는점에서 높은점수를 줬어요^^

왠지 다른 커플들이 많은곳보다는.. 좀더 로맨틱하게 둘만의 공간이 있었으면 한다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저희는 딱 3커플 함께였구요..

가이드님이 너무 좋으셔서.. 3커플 모두 너무나 만족스런 여행하고왓어요

카오락 가이드님은 임금희차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2틀째 날엔 시밀란섬투어 나갔었는데

갑자기 온 소나기덕에 다들 추웠을텐데 한분한분 안전에 더욱더 신경써주시고

제 발 꼭 잡아주시면서 감기 걸리면 안된다고~ 배타는 1시간동안 잡아주셨어요

 

저희신랑도 저도 너무나 감동이였답니다^^

 

카오락에서 정말 많은 추억을 쌓았지만.. 지금도 다시 가고싶은곳이예요^^

적극 추천합니다..

신혼여행으로 고민하신다면.. 푸켓 카오락 한번쯤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