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우선 너~무 즐거운 허니문을 만들어주신 푸켓시누이언니?(최현미가이드언니) 잘지내고 계시죠?

이렇게 라도 안부를 전합니다.

편지는 아직도 제 화장대 서랍에 잘 간직되고 있어요 언니

항상 작은 시누이 언니를 보면 언니를 떠올려요!!!!!!!! 훨씬 더 가까워졌구요 히히

오빠도 푸켓 작은 누나가 보고싶대요.

 어느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불편하지 않게 일일이 너무 신경써주고

진짜 다시 한번 너무 고맙구, 다시 또 푸켓가는 일이 생긴다면?

꼭 한번 보고싶어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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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은 요기 베스트 웨스턴에서 지냈는데, 깔끔하고 괜찮았다.

도착했을땐 요렇게 허니문의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준비되어있었다ㅋㅋㅋ

 

 

 

 

가이드 언니의 말로 의하면ㅋㅋㅋㅋ 이자세로 버티면 아들을 난다고 해서 ㅋㅋㅋ

열심히 햇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언니...

 

원래는 코끼리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지만, 우리 오빠가 타고 싶어 했서.. 울 가이드 엉냐가..특.별.히

태워줬던 코끼리히히히히히 고맙습니당♥.♥

4박 6일동안 너무 즐거운 시간을 같이 보냈던 언니랑 오빠.

한국와서 연락을 잘 못하지만 ㅠㅠ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용.

 

 요트타고 가는 동안 멀미를 걱정했는데 센스쟁이 가이드 언니의 갑자기 귀뒤에 샤샤샥

무언가를(이름이...) 발라줫당.. 그래서 우린 ㅋㅋㅋ 멀미 없이 갈 슈 있었다

올때 한박스 사와서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로 잘 주고 있답니다.

 

 남은 2박은 알린타 풀빌라에서 보냈는데,

여기서 와이파이가 터지면서 게임에 몰입했다!!!!!!!!!!!!!!

완전 천국..

 

  

알린타 숙소에 대해서도 스토리 많다..

참.. 가이드 언니를 고생시켯다는 생각을 하엿기도..

가기전 사진으로 봤던 방으로 생각을 했는데... 두둥

복층으로 된 방이라서.. 둘이 사용하기엔 불편하고 시럿다...ㅠㅠ

하루 자고 나서 슬쩍 가이드 언니를 달달 볶기 시작했다 ㅠㅠ바꿔달라고

내가 원했던 방은 그것이 아니라며...

근데 원칙상 바꿔 줄 수 없댓다..그러나 역시 못하는게 없는 울가이드 언니는

내가 원하던 방으로 바꿔줫당..그기 이 위에 사진에 있는 방..헤헤

그리고 ..알린타는 외부 음식 반입이 안되는 리조트라고한다.

그러나 언니는... 또 빌라 쪽에게 사정을 하셔서 직접!!!!!!!!!!!!!!!!

도시락을 사서, 쉬는날 1시간을 차를 타고 오셧다 ㅠㅠㅠㅠㅠㅠ

언니 다시 한번 진짜 진짜 미안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이뻤던 알린타~♥

 

 

이제야 이런 감사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보내주셧던 선물들도 감사히 잘 받고 잘썻습니다.

4박6일동안 즐거운 여행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팜투어여행사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