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신혼여행 다녀와 늦게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임신7개월에 떠나는 신혼여행이라 처음에는 갈까 말까 많이 망설였었지만 와이프가 신혼여행은

여자들의 로망이라며 반드시 가야 한다기에 걱정을 뒤로하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방콕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푸켓에 도착하니 훅찌는 더위에 푸켓에 도착한걸 실감하였습니다.

이호선 가이드님 너무 자상하시고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다른 신혼부부들보다 저희들을 많이 챙겨주시고

유머감각과 특유의 재치, 시사, 경제, 문화를 넘나드는 박식함에 자세한 안내까지 다음에도 푸켓에 가면 이호선 가이드

님께 부탁하고 싶습니다.~~!!!

기대하고 기대하던 풀빌라는

정말 기대한 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리조트에 들어설때와 풀빌라에 들어설때

와이프의 반응이란 정말..하하하하하

푸켓 음식도 입에 너무 잘맞고 음식이 다 맛있었어요.

평생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알차고 재미있게 잘 보내고 온 것 같아서 시분이 좋습니다.

우연의 기회였지만 팜투어 여행사를 만나서 이렇게 잘 갔다온 것 같아요.

이호선 가이드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예비부부들이 팜투어를 통해서 멋진 신혼여행을 보내고 오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