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째(19일) 아시아나 밤비행기를 타고 푸켓에 도착해서 푸켓공항에서 차타고 다시 1시간 카오락 새벽에 도착

더헤븐 리조트 입실 하니 이쁜 장식이 로맨틱 하니 맘에 들었어용 바로 일정떄문에 쿨쿨

 

 

 

더 헤븐 리조트는 후기가 없어서 기대반 걱정반 으로 갔는데 왠걸 조식부터 완전 취향 저격 즉석 해서 해주는 오므라이스

와 직접해먹는 팬케익 대박 굿굿 엄지척 ㅎㅎ 그리고 또 하나 좋았던 건 한국인이 단 한명도 없어서 정말 여행온

느낌이이고  정말 다 유럽인들 ㅎㅎ

 

 

 

 

아래가 메인  풀 인데 너무 크고 꺠끗해서 좋았어요 카오락에서 젤 규모가 큰 수영이라고 하는데 워터파크 처럼 

되어 있어서 수영하는데는 최고 그리고 사진 옆에 음료 먹을 수 있는 바가 있어서 좋았어용  !! 그리고 룸 안에서 문열고 

나가면 풀장이 있어서 만족 누구 의식하지 않고 밤에도 수영하고 풍경도 좋아서 정말 저도 그렇고

남편도 만족스러웠던 부분 이었어용

♡ 2일차 (20일)뗏목 타기와 ATV 타러 슝슝 ♡

 

 

 

뗏목타기는 정말 강추!!!!!!!!!!!!!!!!!!!! 이게 생각보다 오래 타고 커플끼리 타는 거라서 애기도 많이하고

풍경이 너무 좋아서 정말 좋았어용 물살도 나름 있어서 스릴있었어용 밥먹고 다시 ATV 타러 고고

 밥먹는 건 먹는라 사진이 없네용 ㅎㅎ

 

여름 휴가지에서 한번 탄 경험이 있어서 그리 기대 안했는데 정글 속을 직접 운전 해서 가는 거라서 스릴있고

생각보다 길이 평지가 아니라서 더 재밌고 좋았어요 진흙이 많아서  옷에 튀기긴 했는데 바로 지워져서 괜찮았어용

그다음은 코끼리 트렉킹

 

코끼리는 처음 타보는데 괜히 코끼리가 불쌍해서 타기 좀 그랬지만 그래도 탔어용 ㅎㅎ 가다가

고무 나무 있어서 구경도 했어용  그다음에 리조트 가서 쉬고 저녁 먹으로 카오락 시내로 고우

 

 

저녁 완전 진수성찬 대박 맜있었어용 태국은 향신료가 강하다고 해서 힘들겠다 생각하고 갔는데 왠걸 

똠양꿍도 처음 먹어봤는데 시큼 하면서 괜찮았고 고수도 생각보도 강하지 않아서 정말 배불배불 하게

먹은 저녁 꽃게요리 대박  이었어용 !

♡3일차 (21일)시밀란 섬 투어 ♡

솔직히 10월은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시기라 아예 기대 안했는데 할수 있어서 정말 대박 대박  

 

 

배타는 것도 멀미나거나 그러지 않아서 괜찮았고 날이 너무 좋아서 선크림 계속 발랐지용 ~ 우리는 와우 직원들하고

갔는데 잘챙겨주고 정말 바다빛 대박 스노쿨링도 했는데 물고기도 많고 물도 정말 맑아서 기대 이상 이었어용

시밀란 섬은 갈때는 꼭 래쉬가드 나 긴팔 입고 가세용 거의 반나절 밖에 있으니깐 살이 금방 탈수도 있어용

저런 오글거리는 설정 컷도 찍고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그런 곳이었고 실컷 물놀이 할수 있어서 좋았어용

스노쿨링 끝나고 밥도 간단하게 주고 배안에 과일이나 시원한 음료수 상시 있어서 좋았어용

그리고 리조트 쉬고 고기고기 먹었어요 ㅠㅠ 이때도 먹다보니 사진이 없네용

♡4일차 (23일) 리조트 체크 아웃 하고 카사 듀플렉스 로 이동 ♡

체크인 하기 전에 마사지 받으러 묵다라 리조트 로 고고 마사지 받았는데 확실히 보라카이 보다는

정말 100배 로 시원하고 아프지 않아서 저도 모르게 잠이 솔솔 밑에 사진처럼

저런 차림을 하고 마사지 1시간 받았어용

 

마사지 하고 밥먹고 바로 체크인 하고 웰컴 드링크 먹고 웰컴 과일 샴페인도 주고 방은 복층이고

정말 커플들을 위한 숙소라고 생각해용 프라이빗 보장 되는 수영장 도 있고 카사에서 좋았던 점은

 미니바가 무료라는 점 먹으면 그다음 달 바로바로 채워주는 게 좋았어용

 

 

 

 

 

자유시간  메인 수영 장가서 물놀이 ☆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았지만ㅠㅠ  수영장에서 놀면서

 바다도 보이고 조용하니 물놀이하기에는 좋았어용

 

물놀이 끝나고 저녁먹기 리조트에 코스 A~D중에 각각 하나 씩 골라서 먹기 사진은 또 없어용ㅠㅠ

조금 쉬다가 가이드 언니랑 야시장 구경구경

야시장에 과일이 정말 싸게 팔아서 과일 양껏 사서 먹고 조카 선물로 지갑이랑 가방 샀는데

만족 스러웟어용

투어 끝나고 박소희 가이드님 단솔 바 몽키 바에서 칵테일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어용

 

놀고 풀빌라와서 수영 하고 꿀잠

♡5일차(24일)는 풀빌라 자유시간 ♡

카사 듀플레스 가장 기대 한 조식시간 정말 꿀맛 , 조식은 원하는 메뉴 맘껏 시켜 먹을 수있어용

과일하고 음료는  뷔페식으로 따로 가져가 먹을수 있어용  

자유일정 떄 해변가에서 산책도 하고 리조트 주변 산책도 하고 정말 여유 롭게 보냈어용

그리고 카사 라 플로라 듀플렉스 그랜드 경우 복층이라 위에 침대가 있고 커텐치면 바다가 보이는 전망

하루종일 뒹굴뒹굴 리조트에서 휴식을 ㅎㅎ

 

♡6일차(25일) 마지막날 ♡

바다가 가까운 곳에 앉아서  마지막 조식 먹고  리조트 에서 사진 찍고 체크 아웃 남은 건

사진이라 미친 듯이 찍엇어용ㅎ 

 

 

체크아웃 하고 사원 구경 ~~~

 

 

사원은 그냥 따로 가이드 없이 구경하고 사진찍고 30분정도 자유시간 줬던 것 같아용

그다음에  누들먹고 쇼핑센터 방문 라텍스 + 기념품 + 가방 요렇게 3군데 방문해서 

구경하고 샀던 것 같아용

저희는 아무것도 안사고 갔는데 막상 라텍스를 구경하니 저렴하고 혹해서 구매했네용

그리고 부모님 선물도 로얄젤리하고 꿀 구매해서 쇼핑을 이렇데 끝 발마사지 + 경락 받았는데

확실히 카오락이 더 좋앗어용 ㅠㅠ

 비행기 시간이 새벽이라 기다림의 연속이었지만 ㅠㅠ

정말 5박 7일 동안 처음 부터 끝까지 저희 잘 이끌어 주고 언니처럼 잘 챙겨준 박소희 가이드님

정말 감사하고 잊지 못할꺼에요 ㅠㅠ 정말 가이드 언니 잘 만나서 다른 커플들보다 더 재밌고

행복한 신혼여행 만들어줘서 고마웠어용

 

 

카오락 고민하는 예비 부부님들 정말 카오락 강추강추 합니다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한국커플도 많이 없고 시밀란 투어 는 카오락 밖에는 없어서

정말 휴양과 레포츠를 즐길수 있고  지금 건기 시기라 날씨도 좋아서 만족 하실꺼에용

5박 7일 일정으로 가시면 멋진 박소희 가이드님 함께 할수 있어용

그리고 카오락 추천해준 팜투어 광주 김윤경 과장님 정말 감사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