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0월25일부터 신혼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아침9시에 출발해서 방콕 경유 후 17시경 태국속의 유럽이라 불리우는 코사무이에 도착했네요ㅎㅎ

 

벌써 여기는 해가 지고 있네요ㅎㅎ

 

 

코사무이에 도착 했습니다~~~!!!♡

 

 

 

처음 저희를 맞이 해준 한국인 조광제 부장님 ㅠㅠ

우와 한국 사람이다~~

우선 피곤 할것이다며 콜라겐 마사지를 한번 똭!!~~ㅎㅎ

 

마사지 후 태국 전통 음식 톰양쿵♡

특유의 향신료 향으로 맛이 독특했는데 맛나네요ㅎ

 

식사 후 드디어 우리들의 휴식을 책임 질 실라바디 트로피칼풀빌라 도착!!ㅎㅎ

기나긴 여정으로 마누라는 숙소 도착하자 마자 실신 모드로 들어가심ㅎㅎ

 

이렇게 1일차 일정은 끝!!!~~

 

 

2일차 일정 시작~~^^

오늘 예정은 자유 여행 및 스냅촬영ㅎㅎ

 

우선 실라바디 주변 탐문 시작ㅎㅎ 

풀빌라다 보니 수영장도 딸려 있네요ㅎㅎ

 

주변 탐문 후 아침 식사 시작ㅎㅎ

역시 조식 부폐 짱!ㅎㅎ

 

아침을 먹었던 문 레스토랑 입니다ㅎㅎ

 이쁘쥬~~

아침 식사 후 오전은 푹 휴식 취한 후 오후에는 전문 스냅기자님과 함께

스냅 촬영 시작ㅎㅎ

날씨도 좋고 배경도 좋고ㅎㅎ 

 

 

 

 

 

 

 

 

 

 

2일차 일정은 이렇게 촬영을 마치고 숙소에서 편히 숙면을 취하였습니다.

 

 

3일차 시작

 

새벽 일찍 부터 일나서 낭유안 섬으로 출발 고고~~!!

 

 

풍경이 아름다운 낭유안 섬 도착ㅎㅎ 

 

마누라는 스노쿨링도 하고~~ㅎㅎ 

 

 

물속은 물고기들로 넘쳐 납니다ㅎㅎㅎ

무슨 수족관인줄,,,, 여길 봐도 저길 봐도 물고기 천지 입니다ㅎㅎ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쿠버 다이빙ㅎ

 

지나친 활동량으로 인한 마누라는 또 기절 하셨습니다ㅎㅎ

 

 

그리고 꿀맛같은 뷔폐에서 식사 하면서 여기서 또 우리나라 신라면을 만나서 맛나게 밥을 먹었네요~ ㅎㅎ

(신라면은 돈내고 사먹는 것이니 태국 음식 입에 안맞으시면 라면만 드셔도 될듯 합니다ㅎㅎ)

 

 

이제 신나게 놀았으니 낭유안 안뇽~~^^

나가기 전 마지막 한컷 찰칵~~^^

무사히 다시 숙소로 돌아온 후 광제형님(조광제 부장님)이 

저희 피로 풀라고 실라바디 내부에서 마사지를 예약을 해주셨네요~^^

피로가 쏵 풀렸습니다~~

짱짱 감사 드립니다!! 

 

마사지 후 실라바디 문레스토랑에서 이어진 로맨스 디너입니돠ㅎㅎ

분위기도 좋고 맛도 나고 짱짱이었습니다ㅎㅎ

 

 

 

 

 

식사 후 전망대에서 밤바다를 봤는데 여수 밤바다도 이쁜데

코사무이 밤바다도 아름 답네요ㅎㅎ

 

 

 

 깨알같은 누구 누구 손크나 비교 샷ㅎㅎ

 

 

3일차 일정도 이렇게 마무리가 됬네요

마누라 이제 주무시러 갑시더~ㅎ

3일차 일정 끝!!~

 

또다시 아침이 밝았고 4일차 일정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은 요트랑 또

 

아침은 실라바디 내에 있는 해변을 아침일찍 거닐어 봤네요ㅎㅎ

역쉬 해외 해변은 이뽀~♡

 

해변에 해먹도 있네요~ ㅎㅎ

마누라 엄청 편안해 하시네요ㅎㅎ

하나 사드려야 겠어요ㅎㅎ

 

이제 일정 시작~~^^

바로 요트 투어 고고싱~~ㅎㅎ

 

 

 

와이프는 선장 놀이도 해보네요~ㅎㅎ

 

 

 

신나게 1시간 30분정도의 요트 투어를 마치고 마시지를 받으러 또 다른 리조트로 고고싱ㅎㅎ

리조트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수영장이랑 해변이 이뻐서 또 한장 찍어 봤네요ㅎㅎ

마사지를 다 받고 나오니 벌써 이렇게 해가 졌네요~ㅎ

그냥 수영장인데도 이뻐~ㅎㅎ

 

 

저녁으로는 시푸드 음식을 먹으러 왔는데 배터지게 먹었네요ㅎㅎ

 

저녁 식사 후 소화할겸 게이쇼 봤는데 춤도 잘추고 노래?도 엄첨 잘하든데요?(립싱크 였음ㅎㅎ)

역쉬 사람은 문화 생활을 해야함ㅎㅎ

 

 

공연을 끝으로 이렇게 4일차 일정이 다 끝났네요~ㅠㅠ

아쉬운 맘에 방에서 폭풍 과일(망고 굿!) 흡입흡입하고 샴페인도 엄청 마셨네요~ ㅠㅠ

 

슬프지만 마지낙 날 밤도 굿바이~ㅠㅠ

 

5일차 아침이 밝았네요ㅠㅠ

마지막날이다,,,

 

아침 식사 후 전망대 마지막으로 산책도 다녀오고요,,

 

 

 

풀빌라에서 수영도 하고요

 

 

 

그렇게 실라바디는 체크 아웃하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바이바이를 합니다~^^

 

마지막날도 일정을 계속 되겠죠??ㅎㅎ

 

왓쁠라이렘 사원을 가봤네요~ㅎㅎ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황금 코끼리? 도 만져 보구요 

 

이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모두 마치고 마무리 마사지 한번 받고 광제 형님의 소개로

한식당으로 가서 그립고 그립던 삼겹살을 먹고 공항으로 향하였네요~ㅠㅠ

신혼 여행은 끝이네요,,,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인 신혼 여행을 이번 팜투어를 통해서 이곳 코사무이에서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온것 같습니다

 

살면서 두고두고 그리울것 같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이런 소중한 기억과 함께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부부를 위해서 고생해주신 조광제 부장님 너무나도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한국 들어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