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주안팜투어 - 평생 기억에 남을 신혼여행♡
관광과 휴양을 함께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푸켓
첨에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 많이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박람회에서 만난
인천주안팜투어의 김다윤대리님!!
고민하는 저희가 원하는바를 들으시고 추천해주셔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떠나기전까지 궁금한 사항이나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셔서
걱정이 많았는데 안심하고 신혼여행을 떠날수 있었어요
저희는 4박6일 푸켓에서의 신혼여행을 떠났고
맘 같아서는 4박 다 풀빌라에서 하고싶었으나 얘기를 들어보니 관광하러 다니면
잠만 잘수있으니까 2박은 베스트웨스턴이라는 호텔에서 지내고 2박은 알린타풀빌라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6시간의 비행을하고 공항에서 만난 현지가이드 조이
이름써있는 푯말을 들고계시기 때문에 찾으시기 숴웠습니다
봉고차?를 타고 함께하는 커플들과 함께 베스트웨스턴에 도착해서
한국가이드와 간단한 미팅후 체크인하고 방으로 이동합니다
위치가 파통 근처라 그런지 바로옆에 편의점도 있고
전체적으로 깨끗하해서 맘에 들었어요
방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화장실도 깨끗!! 침대에 포인트로 꽃으로 만든 하트까지! 센스! ㅋㅋ
방에 생수도 2병 있어서 물걱정 없어요~
샤워할때 물도 아주 잘나옵니다 근데 샤워볼?이 없어요
손으로해두 괜찮지만 필요하신 분들은 가지고 가셔야할꺼에용ㅋ
베스트웨스턴의 조식은 부페식이에요
음식도 좀 가려서 홍콩갔을때 굶고다녔던 기억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입에도 잘 맞아서 맛나게 먹고나왔죠 ㅋㅋ
조식을 다 먹고 베스트웨스턴 앞에서 한국가이드님인 정진차장님!!
함께 움직이는 커플은 6커플인데 덕분에 버스로 편하게 움직일수 있게해주셨어요
센스 철철! 태국의 비타500같은 음료까지 준비해주셨더라구요
관광하러 다닐때도 여러가지 정보나 안내부분들 계속 설명해주시고
말씀을 너무 재밌게 잘하셔서 긴 거리도 지루하지않게 다녀서 기억에 남습니다
정진차장님 완전 대박!!
팡아만에서 제임스본드섬을 구경하고 정진차장님이
커플들마다 다 신경써주시며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씨카누 체험은 많은 사람들이 카누를타고 이동해 다니지만
카누타고 다니는 곳곳마다가 그림이라 멋있었어요
카누드라이버 나나님 바위를 보면서 간단한 설명도 해주시고
아이랑도 불러주시고 오빠한테는 원빈 저한테는 미스코리아라고 해주시더군요 ㅋㅋㅋ
씨카누타고 동굴지나갈때가 최고!!
태국에가면 다들 코끼리타보고 오던데 기본 코스에는 없었지만
커플들 다 함께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타볼수 있었어요
신기하기도하고 불쌍하기도 하지만 한번쯤 타보는것도 좋은 추억입니다
앞에서 조정해주시는 분이 풀로 팔찌랑 목걸이도 만들어주세요 ㅋㅋ
씨푸드디너를 먹고 봐도후회 안봐도후회라는 묻지마쇼도 보고
푸켓의 명소인 파통비치를 자유로 돌아다녔습니다
비치가기 전까지는 술집들이 대부분이지만 비치가면 노점상들이 쭉~ 있더라구요
스타벅스에서 커피산다고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면 비치를 더 즐길수 있었는데
조금 아쉽긴했어요
둘째날 함께 다니는 커플들 모두 코랄아일랜드로 선택해서
요트타고 사진도 찍고 스냅사진까지 촬영해 주시더라구요
올려주셔서 냉큼 받아왔습니다 ㅋㅋ
저희끼리 찍었다면 저런 포즈는 꿈도 못꿨을텐데
오빠 어깨에 함 올라가 보네요 ㅋㅋㅋㅋ
코랄 아일랜드에서 즐길수있는 레저인 스쿠버다이빙
처음하는거라 무섭긴 했지만 기본교육받고 부부당 배정되는 외국인분이 잡고 들어가시니까
안심하셔두되요 ㅋㅋ 물고기들도 많고 엄청큰 성게랑 대왕조개등등
살면서 한번은 해봐야한다는 말이 왜나오는지 알것같았습니다 ㅋㅋ
코랄 아일랜드에서 나와서 바로 사바이스파받는 곳으로 이동
전 개인적으로 여기 너무 맘에 들었어요
코랄아일랜드에서 놀고 씻는건 어디서하나 했는데 나와서 버스타고 잠깐 이동하면 사바이스파라
그곳에서 씻고 스크럽에 오일마사지 받고했습니다
일랑일랑 향기가 너무 좋아서 마지막날 오일 사왔어요 ㅋㅋㅋ
셋째날 풀빌라에서의 자유시간입니다
저희가 선택한 알린타풀빌라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앞쪽에는 비치가 있어서 나가서 놀수도 있어요
조식또한 한국 메뉴판이 있어서 보기도 쉽고 맛도 좋고
점심과 저녁은 방으로 보내주신답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레지던스룸은 화장실만 4개!!
이동 동선에 따라서 사용하면 되니까 편했고 주방도 있어서 뭔가 해먹을수도 있었어요
물도 주방에 6개가 있었고 화장실이나 방에도 하나씩 있어서 정말 물걱정없이 지낼수 있습니다
생수를 사왔었는데 괜히 사왔나 싶었어요 ㅋㅋㅋ
알린타 풀빌라의 비치에 나가서 셀프 웨딩사진을 찍기위해 삼각대랑 들고 나갔는데
외국사람들이 신기하셨는지;;; 계속 쳐다보시더라구요 ㅋㅋ
배경도 좋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열씸히 찍은것같아요
다만 너무 더워서 1시간만에 들어가긴 했어요 ㅋㅋㅋ
이곳은 낮에보는 풍경도 좋지만 노을질때 나와서 사진찍으면
너무 분위기있게 나오더라구요
정진차창님이 강추하셔서 나갔더니 알린타에서 머무는 커플들이 다들 나와서 찍고계시더군요
저희가 지낸날은 한국인부부는 저희와함께 간 3부부 뿐인것 같았고
중국사람들도 별로없고 대부분 유럽인들 같았어요
조용하고 여유가 느껴져서 좋았고
직원분들이 더운데도 미소로 맞이해주시니까 기분도 좋게 있었습니다
알린타풀빌라에서 아쉬운 이별을하고 건물이 멋있는 왓촬롱사원과
라텍스및쇼핑센터에 들려서 쇼핑도하고
푸켓의 맛집인 솜찟가서 국수도 먹어봤는데 너무 맛나더군요
출국전 태국전통마사지를 1시간동안 받고 공항으로 가서 조이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출국할수 있었습니다
비올까봐 걱정했는데 비도 안오고 날시가 좋았고
함께 다닌 부부들하고도 편하게 다닐수 있었어요
다음에 다시 한번더 가고싶은 여행이 되었어요~^^
인천주안팜투어 김다윤대리님과 푸켓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다닐수있게 도와주신 정진차장님
현지에서 뛰어다니신 조이
그분들 덕분에 신혼여행을 행복하게 다녀왔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 !!!
더 ! 자세한 후기는 저의 블로그에 포스팅해두었습니다
출발 > http://ckdwjd19.blog.me/220537382786
첫째날 > http://ckdwjd19.blog.me/220537515309
둘때날 > http://ckdwjd19.blog.me/220537597229
셋째날 > http://ckdwjd19.blog.me/220538359846
넷째날 > http://ckdwjd19.blog.me/22053862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