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는 매번 출장만 다니다가 패키지여행으로는 처음으로 가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쓸데없는 이야기는 생략하고, 앤지라는 가이드분 덕분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왔습니다.

도착하고 다음날 일정은 추가해서 하지 않고 숙소에서 휴식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패키지여행은 현지에서 무언가를 추가해야 서로 좋은 조건의 여행이 되더군요.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었겠지만, 식사때마다 숙소로 전화도 주시고 신경써 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가이드분들의 영역이라 제가 왈가왈부 할 수 없기에, 제가 느낀 점만 주관적으로 서술했습니다.

만약, 다음에 여행지에 가이드를 선택해야 한다면, 허니문에서 이것저것 도와주신 가이드분을 재차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지내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