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일요일 아침에 출발한 코사무이~

저녁쯤되어 도착을 했습니다.

잘생긴 장우진 가이드님을 만나 코사무이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차에타서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동네오빠였네요 ~ ㅎㅎ

둘다 말이 별로 없는 커플이라 계속해서 재밌는 얘기도 해주시고~ 고생많으셨을거에요 ㅋㅋㅋ

첫쨋날 낭유안에서 스킨스쿠버체험~

장우진 가이드님이 적극추천해주셔서 해봤는데

정말 하기 잘했던거 같아요

처음엔 무서웠는데 어느순간 바다속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한번더 해보고 싶은 아쉬움이..

코코넛쉐이크는 아쉽게도 못먹어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알려주신데로 빨리가서 먹었어야 했는데 ㅋㅋ

둘쨋날 아침~

요트일정이 있는날이었는데 그전에 잠시 들린곳입니다. 어디였더라 ㅋㅋ

낭유안에서 못먹은 코코넛 쉐이크를 사주시고~

이렇게 재밌는 사진도 찍어주시고 ㅎㅎ 경치가 굳!!

비가 와서 계속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요트탈때는

해가 쨍쨍했습니다

어떻게해도 그림이 좋아  사진을 엄청 찍었네요 ^^

스파하고 경치좋은곳에서 한컷! ㅋㅋ

황제맛사지라고 하던데요~ 좀 민망하기도 했지만 하하..

잔거같기도하고 안잔거 같기도한 몽롱한 상태가 신기했습니다~ 

얼굴안나오게 멋지게 잘찍어주셧습니다 ㅋㅋ

장우진 가이드님 센스 굳!

자유일정 이었던 셋쨋날

바로앞에 바다가 있는 풀빌라에서 일찍부터 일어나 커피한잔 ㅎㅎ

시간이 가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노라부리 호텔 메인수영장에서도 계속 수영하고

숙소와서도 수영하고~ ㅋㅋㅋ

코사무에서 마지막 저녁식사는 고급진 시푸드 요리로 ~

쫄깃쫄깃 랍스타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배가불러서 남기고 온게.. 후회됩니다ㅜㅜ

저녁식사를 마치고

코사무이 시내구경도 잠깐하고~ 게이쇼 구경과 함께

마지막에 봤던 불쇼!! 대박!!

장우진가이드님이 또 적극추천해 주셔서 봤는대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폭죽과는다른 화려한 불쇼 였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당~

너무 짧아서 아쉬웠던  .. 코사무이 4박 6일..

장우진 가이드님 덕분에 알차게 보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