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성격상 미리 준비해야 해야 해서 저희는 3월달에 계약을 해놓고 기대반 설렘반 걱정반을 가지고 푸켓으로 드디어 떠나게 되었습니당~(아시아나항공 시간이 떙겨 지는 바람에 저희는 엄청나게 달렸죵ㅋㅋㅋ)

6시간에 걸쳐서 새벽12시 좀 넘어서 도착 하였으나 출입국절차가 이렇게 오래 걸리줄 몰랐습니다ㅠㅠ

장장 1시간30분만만에 저희팀에서도 아시아나타고 온 사람들 중에서도 맨 마지막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ㅠㅠ

(끝까지 기다려 주신 저희 팀과 박미영 차장님 감사합니당ㅋㅋㅋ)

겨우겨우 파통비치에 있는 빠통호텔에 도착ㅎㅏ자마자 그냥 잠이 들었네용ㅋㅋㅋㅋㅋ

 

2일차

다음날 조금 이른시간에 조식을 먹고 저희들의 일정은 시작되었지용~

조식은 거부감 없이 무난한게 맛나게 먹었지만 종류는 많지 않아용ㅋ

 

드디어 시작된 저희들의 일정~

처음에는 제임스본드 섬이라고 유명해진 곳에 가서 유명한 자세로 사진을 찍고 카누를 타고

바다와 동굴을 구경하기 시작했지요~
어찌나 바다 색이 이쁜지 물공포증이 있는 저도 그 매력에 빠져서 핸드폰을 그렇게 눌러 사진을

찍었네용~ 물에 젖지 않게 할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카메라를 가져가셔도 좋을듯해요~
저희는 겁이 많아서 그냥 핸드폰만 가져가서 찍었습니당~

 

 

카누를 타다보면 바다 중간쯤에서 코코넛을 먹을수 있어요~

시원한 것을 원하신다면 비추예용~ㅎㅎㅎ

 

 

제 입맛에는 맞는데 저희 오빠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더라구요~

이렇게 신나게 배를 타고 내려와서 트레스젠더 쇼를 가게 되었어용~
저희 취향이 아니라서 그닥 즐겁게 보진 않았는데 정말 이쁘긴 하더라구용~

그 후에 드디어 밥을 먹으러 고고고고공~

시푸드 바베큐 ㅋㅋㅋㅋ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새우를 흡입했습니당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저희 2일차는 지나가게 되었네용~

 

3일차

3일차는 매우 일찍 시작하게 되었어용~
크루즈?보트?아무튼 배를 타고 스냅사진도 찍고 스노쿨링도 하기 위해~열심히 열심히~~~

조식은 먹지 못했지만 그래도 그닥 배는 안고팠네용ㅋ

바다가 너무 이쁜 곳에서 물공포증이 있는 저지만 큰맘을 먹고 스킨스쿠버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도전을 했지요~
정말 무서웠는데 바다 속은 너무 이쁘더라고용ㅋㅋㅋㅋㅋ 중간에 웃지못할 에피소드도 있었구요~
스킨스쿠버를 하고 나니 스노쿨링은 어렵지 않더라구용~

근데 스킨스쿠버를 하고 나니 진이 빠져서 저는 스노쿨링은 많이 하진 못했어용ㅋㅋㅋ

 

 그 후에 태국식 전통식을 먹고 수박주스와 망고주스를 먹고 (진짜 과일만 가는데 엄청 달아요~)

진주스파를 받으러 고고~

커플 마사지라서 같이 들어갔지만 오빠만 푹~잠을 잤네용ㅋㅋㅋㅋㅋ

저는 아파서 ㅠㅠㅋㅋㅋㅋㅋ

그 후에 고기 바베큐를 아주 든든하게 먹고 망고를 한가득 사들고 드디어 풀빌라로 고고~

 

3일차

풀빌라에서는 정말 푹쉬었어용~
알린타 후회 없는 선택이 였던거 같아용~~

다른 사람들 간다고 하면 추천추천!!!
하지만 흰색 도마뱀이 조금씩 있는건 어쩔수 없어요~

 

 

 

사진을 그냥 찍어도 그림이네요~~~

풀빌라에서는 점심은 룸서비스로~ 저녁은 엣지라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룸서비스로 보내주신 음식이 더 맛났어용ㅋㅋㅋㅋ(사진이 짤린거 밖에 없네요ㅜㅜ)

저녁먹고 나서는 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4일차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당~

야경이 너무 멋져서 잊을 수 없을 것 같더라구요~
 

5일차

마지막날이 왔네요ㅠㅠ

마지막날은 신나게 쇼핑하는날~
사실 뭐~ 살게 있겠어 했는뎅ㅋㅋㅋ

너무 재미나게 설명해주시고 필요함을 느끼게 해주신 박미영 차장님 덕분에 부모님이 완전 좋아하실

선물을 사게 되었습니당~^^(차장님의 사연이 도움이 되었어용ㅋㅋㅋㅋ)

그렇게 사들고 우리나라 짜장면 맛이 나는 국수를 먹고 전통 타이 마사지까지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는 진주 스파가 맞는거 같아용ㅋㅋㅋㅋ

이렇게 저희 4박6일이 흘러  지금은 대한민국으로 돌아왔네요~
4박6일동안 저희를 너무 즐겁게 친언니와 누나처럼 챙겨주신 박미영차장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덕분에 저희 팀들과 저희 부부도 너무 즐겁고 유쾌하게 놀다 온거 같아용~^^

 감사드려요~

아!그리고 몇개월 동안 저의 궁금증을 일일이 다 풀어주시고 신경써주신 김지연사원님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