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드디어 결혼한 새댁입니다..^^*
당일 오후 2시20분 예식이라 미친듯이 예식 끝나고 공항으로 고고씽~~~^^
안하던 화장 했더니 얼굴 아파서 죽는줄 알았슴돠..ㅠㅠ
신랑은 아닌데...
창피하지만...전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미루다 미루다 ㅜㅜ
해외여행 처음인지라 완전 기대 만땅만땅 이었습니다.흐흐흐 드디어 여권에 도장찍힘..ㅋㅋ
신행은 신랑은 전혀 관여하지않고 전적으로 제가 진행했죠...^^
회사 옆자리에 있는 동료를 통해서 팜투어를 알게되었습니다.
흠냥흠냥~제가 사무실까지 찾아가서 상담 했는데 사진까지 보여주시며 친절히 설명해주어서 전적으로 믿고 진행하게되었지요~
감사합니당~^^
자자~그럼 푸켓으로 고고씽~!
오후 8시 40분에 출발 한다던 이스타 항공 비행기를 타게 되었는데요
비로 인하여 한시간이나 지연되어 출발했습니다..ㅠㅠ
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ㅠ신랑도 화가...화가...ㅡㅡ+
연착되어서 도착시 인솔 가이드가 없을까봐 걱정했어요.현지인 가이드가 저희 부부 이름을 들고 있는걸 보구서야 안심했지요.그리고 드디어 한국인 가이드 심재영분을 만나게 되었어요.
인솔해주실때 한국과 푸켓에 시차시간이나 푸켓 나라에 대한 설명이나 주의사항이나 꼼꼼히 설명해주시는데~
참~친절한 분이구나 생각했는데...
다음날 저희 가이드님이시라고 딱 오시는데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가이드분들에 대한 편견은 조금 있으니깐요...그래도 전 첫 해외여행에서 심재영분 만나게 되어 가이드분에 대한 오해는 안하게 되었습니다...고맙습니다.^^이런분에겐 수당을...더 주시는게..크크크크
전 도착 했을때 센타라 호텔에서 묵게 되었어요.
저희 부부는 새벽잠이 없다보니 조식 먹기 전부터 호텔을 한바퀴 다 돌아보았지요.
저희가 돌아다니면 찍은 사진들...ㅎㅎㅎ
날씨가 한몫 도와주더라구요...^^
날씨 진짜 진짜 좋았어요...
드디어 가이드님 오셔서 이동 시켜줄 차에서도 찰칵~☆
친절하신 심재영 가이드님 소개로 드디어 팡아만으로 출발~^^
정말 몇시간 못자구 출발했는데두 아직 쌩쌩하지용?ㅋㅋㅋ
팡아만 가는 스피트보트에서 찰칵~☆
팡아만 갈때 날씨가 더워서 둘이 모자두 하나씩 구매~
팡아만은 제임스본드섬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제임스 본드섬에서도 찰칵~☆
카누타는 곳으로 고고씽~
한국말도 잘하시는 카누 운전자분들도 있어요..ㅎㅎ
"예뻐요~" 이런말을 듣게 된다는...큭큭큭
팡아만 투어를 마치고 아프로디테쇼두 보구 예쁜 언니랑 사진도 한컷 찍었지요...
그언니보다 작은 저는 오징어가 되는관계로 사진은 올리지 않겠어요..ㅜㅜ
저녁 식사는 해물부페를 즐기고
저녁엔 빠통 시내를 투어했지요..ㅎㅎ비치타올도 구매
제가 평소 먹고 싶어하던 망고도 구매하고...하이네킨 한캔씩 사들고 돌아다녔습니다.
하루일과가 마무리 되고 가이드님이 내일은 요트를 타도 스노쿨링을 하러 간다고 수영복 입고 오시라고 합니당..ㅎㅎ
저희들 피곤해서 바로 씻고 뻗어서 잤습니다..ㅎㅎ코골고 잤습니다..,쿨쿨~
그래도 아침은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수영복으로 입으로 고고씽~
요트에서 찰칵~☆
첫번째 사진에 보이는 섬에 도착하여 스노쿨링,스쿠버다이빙~참여했죵...
저저저...물 엄청 무서워 하는 사람인데...
물이 무서워서...스쿠버다이빙 설명해주신분과 가이드님이 고생하셨는데요..
다른 커플 다 들어가는데 저만 10분 넘게 못들어가고 고생했어요.진짜 고맙습니다.꾸벅~mㅡㅡm
그래도 도와주셔서 바다속 구경은 드디어 조금이나마 구경해서 너~무 신기했어요
바다속 구경을 하고 나니~너무 배고파서
폭풍 흡입했습니다.진짜 저희 가이드님 팀은 아무도 음식도 안가리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가이드님이 인정하는 팀이었습니다...!!!!!
날씨 복두 좋았지만 팀복도 짱짱짱!!!!!^^♡
스냅사진 찍어주는것두 좋았어요.저희 메인사진이 스냅사진이지요....흐흐흐
즐거운 바다에 추억을 멀리하고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와 바다낚시도 했습니다.
물고기 잡지는 못했지만 옆팀 한분은 잡으셨어요...
후덜덜~
울 신랑은 요트에서 배멀리로 고생함..ㅠㅠ
요트에서 회한점에 맥주와 과자를 먹고 육지로 이동~
드디어 저희 부부가 기다리던 마사지샾으로 이동해서 진주 마사지를 받았어요
마사지샾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진짜 황제 마사지로 업그레이드 해서 받았는데요
진짜 진짜 추천이요~저희 부부는 서로 코골면서 받았어요.
노근노근하니 진짜 좋았습니다.강추입니다.
저녁엔 한식당으로 고고~삼겹살에 푸켓에선 그리 비싸다던 소주에 캬~~~
드디어 저녁에 풀빌라 입성 했습니다.
파레사는 들어갈때 신고식이 있다하여 참여...ㅎㅎ
파레사 풀빌라.고즈넉하니 너무 좋아요
파레사에 상징인지 뱅갈 고양이라고 제가 부르며 귀여워 했던 고양이~^^
푸켓이란 나라는 동물들에게 해를 전혀 가하지 않는 나라에요...
풀빌라 모습 찰칵~☆
드디어 풀빌라에서 부부만에 즐거운 하루~
잊을만 하면 보내주는 한식...
점심에 보낸준 쌈밥 진짜 맛있었어요..쓰읍~
수영하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공~^^
저녁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예약시간보다 항상 빨리빨리 가서 착석하는 센스..ㅋㅋ
레스토랑 찰칵~☆
담날이면 풀빌라 체크아웃인데...너무 아쉽더라구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요..ㅜㅜ
모든 호텔들은 와이파이가 사용가능해서 한국 음악도 듣고 저희만에 공간에서 즐거웠습니다.
저희 부부만에 시간을 보내고 온것 같아 진짜 좋았어요~♡
햄볶으며 살자고 서로 다짐하고 왔지요...♡
저희 부부는 결혼기념일에 다시 한번 꼭 와보자고 애기했어요.
저한테는 첫 해외여행을 이렇게 즐겁게 보내게 되고 좋은 추억을 선사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정말 팜투어 일정 대박 좋았어요.
정말 감사해요...^^*
가이드님~저희부부에게 건강하시라고 했지요~눈물이 왜 날려고 하죠...ㅜㅜ정들었나 봐요...ㅜㅜ
가이드님두 건강하세요...^^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