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해외여행 자체가 첨이었는데요 ^^

방콕을 경유해서 가는 푸켓행이라 두배로 긴장했던 것 같아요

4박 6일 일정으로 다녀왔구요

팡아만에 가서 씨카누도 타고 멋진 절경을 감상했어요

크루즈도 타고 빙고게임도 했지요

비록 상품은 못탔지만 잼있었어요 ㅎ

호텔에서 맛본 음식은 신랑입맛에는 잘 맞았구요

아쉽게도 저는 입에 잘 안맞더라구요

향신료가 특이해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 저는 신토불이 한국인인가봐요 ㅋㅋ

요트도 타봤어요

바닷물 색깔이 참 이뿌더라구요

파통에 가서 밤거리 문화도 체험하고요

이날 타올을 한 장 샀는데 바가지썼어요 ㅠㅠ

사원에 가서 불교문화도 감상하고... 사원건물이 참 화려했어요

이런 모든 일정속에 조영신 가이드님이 계셨는데요

풍부한 지식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설명들을 해주셨는데

이동하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신혼여행여정에 생기를 불어넣어주신다랄까 ㅎㅎ

암튼 스파도 하고 낚시도 하고 좋은 경험 많이 하고 돌아왔습니다.

지인들 줄 선물도 잔뜩 사오고요 ㅋ

재밌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조영신 가이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가이드님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