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쉽게하는거 왜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잘 못된 생각 입니다..ㅎㅎ

정글을 마구마구 휘저어 다니는 4륜바이크..ㅋㅋ저희가

타는 날 전날비가 왔었다고 하네요...그래서 바닥에 진흙이 엄청

많아서 진흙에 빠져서 뒤에 오는 팀에게 흙탕물을 발사하려고 했으나

저희 부부가 진흙을 다 뒤집어 썼다는...슬픈...ㅜㅜ 이야기입니다

안타보고 말 하지 마세요,,,꼭 타보세요...ㅋㅋ

다음은 뗏목 트레이킹...

4륜 바이크를 타고 난뒤에 꼭 타세요..우리나라에 레프팅이 있다면

태국에는 잔잔하게 흐르는 강 물줄기를 따라 태국의 정글을

또 한번느끼게 되는 아주 좋은 시간입니다..

참고로 저희 부부는 진흙을 다 뒤집어써서 중간에 트레이킹해주는 친구가

물이 조금 깊은곳에 세워줘서 수영도 즐길수 있었어요..ㅎㅎ

중간중간 나무에서 잠자는 뱀들도 볼수가 있어요...

코끼리트레이킹...

아...신난 우리 현이 바나나 두개들고 정말 신이 났네요

바로 코끼리 트레킹 위에서 언급했듯이 코끼리는 부의 상징

코끼리 등위에서 찍은 사진이 있으나...개인적으로 우리현이가

바나나두개들고 신나하는 모습이 더 좋아서...ㅎㅎ

코끼리 무섭기도 하고...불쌍하기도 하다는..그런생각이..ㅜㅜ

               삼일째 날...드디어 저희 부부가 상담 받으면서 가장가고싶어하던 그곳 씨밀란 섬입니다.

이곳은 국왕의 소유지로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도 다시 가고 싶은섬입니다...물론 가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1시간 30분정도

돌아가는 길에 죽다 살아 났습니다..스피드 보트 이다 보니 빠른 속도로 파도를 가르기 때문에

제가 개울가의 돌맹이가 되는 듯 했습니다 ㅋㅋ또 다른 재미..흠...티익스프레서 쉽죠

스피드보다 완전최고 입니다..음 하하하하하

 저희 부부는 풀빌라를 카사드 라플로라로 선택했습니다

이곳은 상담해주신 직원분들이 강력추천 했던곳입니다.ㅋㅋ

물론 저희도 대만족 입니다...씨밀란을 다녀온뒤 다른 팀과

저녁을 먹고 늦게 들어간게 조금 아쉬웠지만...그래도 그날밤 모든 것을

즐길수 있었다는...ㅎㅎ 참고로 카사드는 개인프라이빗이  굉장히 좋은곳입니다.ㅋㅋ

이제 점점 떠나야 할 날이 다가오네요..ㅜㅜ

이곳은 저희 팀들이 일정을빼고 다른곳을 추천 받은 곳입니다

전날 밤 저희 팀들이 급 친해지면서 다른곳을 가고 싶다고

장경수 가이드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흔쾌히 부탁을 들어주시고

사비로 직접 맥주까지 사오셔서 더욱더 즐거웠던 폭포수,,,ㅜㅜ

이곳은 장경수 가이드님께서도 많은 팀들과 오지 않았다고 하네요..ㅎㅎ

참고로 이날 저녁에 저희 팀든은 장경수 가이드님 댁에 초대 받게되어

가게 되었습니다..밤새 파티를 열었었죠..ㅎㅎ가는게 너무 아쉬워서..ㅠㅠ

저와 함께 친해진 친구들을 소개 합니다,,,ㅜㅜ

첫번째 사진은 카사드에서 편의점을 가기 위해 가는길에 괜찮은 물건을

보기위해들린 곳 이곳에서 티를 한장사기 위해 엄청 실랑이를 벌인 끝에 이

친구들을 이겼습니다 you첼시 팬..?아임 첼시 팬,,,ㅋㅋ 싸게 구입했습니다..ㅋ

두번째 사진의 주인공은 붐입니다..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붐은

저희부부가 언어에 많이 약해서 굉장히 힘들어했던친구 입니다..

그래서인지 나중에 저희 이름을 다기억해주고 불러 주었던 친구 입니다

새번째 뚱땡이...(참고로 우리 장경수 가이드님이 부를때 입니다)

우리 바스 ..바스는 엄청난 베스트 드라이버 입니다..저희를 항상 안전하게

도착지 까지 데려다 주었던 친구 첨에 푸켓에서 만났을때 엄청 무서웠지만

볼수록 귀여운 바스..

네번째와 다섯번째 카사드 직원들 입니다 리 사부와 만 제자

운동을 좋아하는 제가 카사드에서 타이 복싱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친해진 친구들에게 어렸을적 배운 태권도도 알려주고 왔지요,,ㅎㅎ

여직원들 항상 웃으면서 맞이해주고 덥다고 하면 물수건도 가져다 준 친구들

한국말을 조금 할줄 아는 친구들이다...(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ㅋ)

마지막입니다 ...저희 장경수 가이드님 팀입니다...아쉽지만

떠나야 할시간이 다가왔네요,,ㅜㅜ

지금 부터 꿀팁 입니다...^^

1. 푸켓 공항에서 너무 놀라지 마세요..현지 가이드라기 보다는

저희의 안전을 책임지는 베스트 드라이버가 나와있습니다..ㅋ

위에서 언급한 우리 드라이버 바스...

a4용지에 여러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어요..

2. 여러가지 많은 종류의 일정이 있습니다..이것도 잘 생각 해보셔야 해요

일단 직원분에게 자세히 아주 자세히 설명을 들어야 해요

저희 팀은 비행기로 오는 시간에 체력이 방전되어

이동거리가 먼 곳 보다는 짧은 거리에서 최대한 즐길수 있는

일정을 즐겼습니다..

3.  현지 한국가이드분을 잘 만나셔야 겠죠..저희 가이드님은

국회에서 경호원으로도 활동 하시고 영화에서도 잠깐 엑스트라로

출연도 하신 장경수 가이드 님을 만났습니다.. 참고로 제가 보기에는

양배추 (조세호)씨를 엄청 닮았었어요...역사 공부 싫어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태국에 관해 알려주셔서 더 많은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ㅎㅎ

4. 태국에 가면 현지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전 개인적으로 첨에는 향신료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고 우리 현이는 다 먹을수 있어 였었죠...ㅋㅋ

하지만 그 반대로 제가 현지 음식을 너무 잘 먹었다는..ㅎㅎ

라면 꼭 챙겨 가세요...거기서 사면 비싸..너무 비싸...ㅋㅋ

참고로 저희는 그나마 한국 사람들 입에 잘 맞을수 있는 맛집들을

장경수 가이드형님이 데리고 다니셔서

너무 맛있게  아무 탈 없이 잘 먹었습니다.....!!

이상으로 창이와 현이 신혼여행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