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1등여행사 팜투어

허니문 후기

제목	코 사무이에서 보낸 4박6일간의 천국여행~!!!!!
작성자	류경완
여행상품	태국 코사무이 실라비다 풀 스파 빌라
2015년 11월 21일...... 평생을 간직하고 살아갈 웨딩마치를 마친 후...뒷풀이..가족분들 대접..고단한 일정을 마치고 월요일에 시작한 일정... 지칠대로 지쳐서 아침 9시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일찍히 도착한 인천공항.... 기내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아침을 먹고 탑승하는걸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비행기 탑승 후 한컷~~ 비행기에서 영화 한편 보고 쿨~쿨~잠에 빠져 있다보니 어느새 방콕 공항에 도착~!^^ 이제 코사무이로 향하는 비행기로 갈아타기 위해 국내선으로 이동~~^^ 피곤함이 싸~~~~악~~~달아나는 시간~~이제는 즐거운 시간만이~~~^^ 하지만............너무나 오랜 기다림........ㅠㅠ 너무 오래 기다리니 지쳐버린 우리 마나님............... 사실 코사무이행 비행기가 그리 좋지는 못하다....프로펠러다보니......소리도 크고...짧은 시간에 기내식까지 주니..;;; 쉬는것은 불가능한 비행이긴 하다..... 너무 지쳐버려서.... 현지에서 비행기가 너무 늦어져서 예정시간보다 한시간 이상 늦게 도착해버린 비행기... 하지만 임은진 가이드님께서 더우신데도 공항에서 계속 기다려주신.....;;; (코사무이 공항은 야외형식이라서 에어콘은 생각도 하지 마시라능......) 일단 가이드님을 만나서 바로 차량에 탑승하여 풀빌라로 이동하는데 식사는 제대로 했냐고 물으셔서..... 기내식을 안 좋아하는 우리 부부에게는 최악의 식사였기에....뭐가 먹고 싶냐는 말에 바로 튀어나온 말.... "한.국.음.식!!!!!!!!!!" 가이드님께서 웃으시며 맛집이라고 데려가 주신곳에는 무려 11가지의 반찬과 제육볶음과 된장찌개가!!!!! (한정식 코스요리 먹으러 온줄 알았다능.......) 맛있게 먹고 있는 동안 가이드님께서는 풀빌라로 가셔서 미리 짐도 내려놓고 방도 벌써 정해주시고 다시 오셨어요~ 다시 차에타고 들어가는 동안 풀빌라 방도 오션뷰가 보이는곳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시고^^ 가자마자 덥고 모기가 많다며 바로 방으로 갈 수 있게 모든 준비를 식사하는동안 마쳐주셨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의 일정을 위해서 일찌감치~~~잠에 들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스쿠버다이빙을 위해서 조식을 챙겨먹으러 식당으로~~^^ 조식이 생각보다는 훨씬 괜찮아요^^ 코사무이에 가신다면 실라바디~~~추천 합니다^^ 생각보다 맛도 있고 식당 분위기도 구웃~~~~~~^^ 그저 수영 좋아하는 마나님은 들떠있는 이시간......밖은 비가........ㅎㄷㄷ하게 내리는데....;; 저는 하염없이 핸드폰으로 날씨만 찾아보고 있게되더라구요.... 배를 타기 위해 항구로 이동중에도 어마무시한 비가.....ㅠㅠ 도착해서 가이드님을 만났는데 제일먼저 건내주신 우비~~~ㅎㅎ비 쫄딱 맞을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잘 챙겨주시고 들어가서 부풰 입에 안맞으면 먹으라고 닭꼬치 같은것도 마니마니 사주시고~~^^ 일단 배에 오르니 날씨가 좀 좋아지더라구요^^ 배를 타고 1시간 30분 좀 넘게 이동을 하고 도착한 낭유안섬~~~ 진심 코사무이 가셔서 안가시면 무조건 후회합니다!!!!!!! 이곳은 또 하나의 낙원입니다!!!!! 가이드님이 먼저 이야기 해주신대로 빨리 내려서 뷰가 좋은곳에 썬배드를 잡고~~^^ 스쿠버 다이빙 강사님에게로 이동해서 수쿠버 다이빙을 따악~~~~~~ 마나님이 수영도 좋아하고 물도 좋아해서 임은진가이드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스쿠버 다이빙을 2회 예약한 우리~ 정녕 마친듯이 물에서만 놀았어요^^ 잠시 쉬러 나와서도 물에 담그고 놀고~~ 저는...............................체력이...........................................;;;;;;;;;;;;;;;;;;;;;;;;;;;;;;;;;;;;;;;;;;;;;;;;;; 폐인모드가 시작되어서 가리기 시작^^ㅎㅎㅎㅎㅎㅎ 정말 미친듯이 놀다보니 어느새 다시 돌아갈 시간.....다시 비가 마구마구 퍼 내립니다....;;;; 배에 다시 올라타니 다들 옷이 젖어 있는데다가 배에는 에어콘이......;;;;; 모두들 추워서 부들부들 떨었어요...;; 하지만 가이드님께서 주신 팁으로 일찌감치 VIP실을 이용하려고 올라갔고~~~ 갈아입을 옷도 비치 타월 여유분도 챙겨간 덕분에 저희는 추위는 없이 편안하고 돌아올수 있었다능~~^^ 그리고 너무너무 피곤해서 어디로 갈 힘도 없다고 카톡을 보내니 바로 숙소로 이동해서 씻고~~ 방에서 편안히 식사를 할 수 있게 일식 세트를 방으로 보내주셨어요~~^^ 둘인데 돼지인 저를 생각해서 3인분을 보내주시는 센스도~~^^ 다음날은 요트 일정이니 챙길 물건과 옷을 어떤걸 입는게 좋은지도 편지로 써서 넣어주시구요^^ 수영에 심신이 지친 저희는 또다시 피곤에 패배하고 잠을 청했지요.... 다음날은 풀빌라 방을 이동해야해서 짐을 챙겨 놓고 약속시간에 맞추어 로비로 나왔어요^^ 다시 가이드님과 요트투어를 이동하는 동안 요트투어의 팁도 알려주시고~~^^ 탑승하고 직원에서 팁을 주면 사진을 찍어준다~부터 음료도 식사도 모두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편할수 있는지만 생각해주시고 누구보다 편하고 재미있게 있을 수 있는 방법도 다 알려주시는 섬세함~~^^ 개인적으로 요트투어 재미있는 구성보다는 휴식을 위해 간 여행이기도 하니까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요트투어 이후에는 그간의 피로를 풀기 위해 마사지 샵으로 이동해서 마사지를 받았어요^^ 여기서도 가이드님의 센스를 볼 수 있었어요^^ 어제 스쿠버 다이빙을 가서 잠시 해가 떳을때 신나서 놀았더니...얼굴에 촌놈병이....;;; 가이드님이 아침에 보셨는지 마사지 샵에 콜라겐 마사지까지 예약해주셔서 얼굴에 열기를 쫘악~빼주시더라구요^^ 이제는 가이드님의 센스는 놀랍지도 않습니다~~~마치 여행동안의 개인 비서인듯 세심한 부분을 놓치는 법이 없으시니까요~ 너무너무 당연한듯 받아들이게 되다라구요^^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참여가 불가하다고 했었던 풀빌라에서 하는 1년에 한번 하는 행사에도 참여 할 수 있게 힘써주신^^ 덕분에 풀빌라의 야경도 즐기고 축제도 즐길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바나나잎으로 만든 케잌 같은걸 불을 붙여 물에 띄우는 행사였는데~ 그전에 미인선발대회도 하고 전통 춤도 볼 수 있고 나름 알찬 구성이였어요^^ 다음날은 풀빌라에서의 휴식과 허니문 앨범 촬영을 했지요~^^ 가이드님께서 허니문의 특별함은 사진으로 남는다면서 정말 좋은 사진 작가님을 섭외해 주셨어요^^ 1시간 남짓한 시간에 웨딩사진보다더 더 좋은 사진들이~~~^^ 마나님과 둘이 대 만족을~~~ㅎㅎ 어느덧 마지막 날이 되어 기념품을 사기위해 투어를 돌고 태국 전통의 사원들도 방문했습니다~ 그저 그냥 사진찍는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는것만이 아니고 우리나라의 문화와 비교해주시면서~ 태국의 사원 문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이야들까지~~^^ 아~ 중간에 점심 식사때 가이드님께서 데려가주신 쌀국수집!!!! 무역관련 사업을 하다보니 베트남을 자주 방문하는데 베트남 쌀국수와는 완전 틀린 맛~!!! 강추합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조금의 실망도 시켜주지 않는 가이드님의 초이스~~~~ 나이스 합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내일 아침까지 비행기에 있을 저희를 생각해서 일정의 마지막 코스는 마사지~~^^ 샤워까지 모두 할 수 있기에 제일 마지막에 넣어주셨어요~~^^ 하지만 들어가서는 너무 피곤해서 사진을 찍을 힘도 없었다능......ㅠㅠ 이렇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도 공항에서 방콕까지 어찌가는지 비행기 좌성또한 맨뒤에 편히 갈수 있는 자리로 지정해주시고~ 방콕에서도 빠른 환승을 위해 자세하게 부스와 모든것을 알려주신 임은진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좋은 허니문의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신혼부부들의 허니문이겠지만 계속 웃는 얼굴로 인생의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너무나도 즐겁게 해주신 노력에 너무나 큰 감사를 드리며~~~ 팜투어에도 많은 일정에도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신 노력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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