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쪼큼늦었네요..

정진차장님과 함께한 3호커플 신부입니다^^

11월22일 결혼식을마치고 23일 오후1시쯤 인천공항으로갔습니다

집이 인천인지라 서두를필요는없었지만 일찍가서 미리 티켓팅을위해서(자리자리)

조금서둘러 도착하자마자 티켓팅하고 점심먹고 면세점돌아다녔어요

푸켓가면 살선물이 마땅히없을거같아서 가족선물은 면세점에서 구입구입!!!

오후6시40분뱅기로 드뎌갑니다..저녁은뱅기안에서먹습니다..

새벽에 태국도착.. 이러면서 1박이흘렀습니다^^

(저희는 직항 대한항공 소요시간6시간걸렸움)

2일차

호텔"베스트웨스턴"에서 아침을먹습니다

원래 저희는아침을 안먹는데 그냥먹어봅니다ㅋㅋ

아침먹고 정진차장님을 처음뵙는날이네요^^

이동하는동안 어찌나 그리 말씀을잘하시는지..

6커플중에 저희는 나이순으로 3호커플이되고

정진차창님은 저희들의 형님과 오빠가되었습니다^^

버스를타고 팡야만으로갑니다

윗사진들..가이드오빠가 시키는데로ㅋㅋㅋ

발가락올리는 각도까지 신경써주시고ㅋㅋ 한커플한커플 다찍어주셨어요^^

스피드보트를타고 옆섬으로가서 점심을먹고

동굴씨카누체험을합니다

사진상으론 티가안나지만 이때비가조금왔어요!

땡볕아래 더워서 언제다타나.. 이것보다는.. 비조금맞으면서 시원하고 더즐거웠따는ㅋㅋ

한팀인 다른커플들만나 씨카누타며 신랑들 막담배피고 ㅋㅋㅋ

그리구 아프로디테쇼 관람을하로갑니다(그냥 콘서트...)

호텔부페 씨푸드 저녁을먹고

19금 묻지마쇼 관람을갑니다(상상이상..깜놀..-_-;;)

마지막으로 빠통나이트투어(자유시간)

빠통에서 저희는 방향제 10개구입하면 2개써비스.. 구입합니다

우리나라돈으로 개당1700원 크기도 작은편아니고 친구들주려고구입ㅎ(더살껄후회중..)

사용해본결과 집에선 향이안퍼집니다ㅋㅋ으악! 차에두면좋을듯(직원선물로좋을듯)

3일차

아침 6:30분 호텔 체크아웃.. 이동하는 차안에서 아침식사~

요트타고 이동하는동안 사진촬영해줍니다..

섬에도착해서 스냅사진촬영을합니다

(수정까지해서 멜로주신대서기대했는데 구냥 색감보정만하신듯-_-)

건질사진하나도없었음.. 윗사진은 가이드오빠가찍어주신사진입니다ㅋㅋㅋ

저희커플은 오히려 가이드오빠가찍어준사진이 더맘에들었어요ㅎ

그리구 추가로 스쿠버다이빙을합니다

스쿠버다이빙추가+마사지업그레이드(코끼리+19금묻지마쇼 서비스) 금액600달러추가

저희커플같은경우 마사지는 한국에서도 돈주고 받으러다니기에 당근업그레이드했구요

솔직히 금액이문제이긴하지만.. 스쿠버다이빙 이럴기회아니면 언제해보겠습니까

안해보고후회하느니 하고후회하더라도 해보자였습니다ㅋㅋ

사진찍어주는거요금있습니다(40달러)

다하고 장비주며 스노클링하라고합니다(자유시간)

다이빙이후라 시시하고 재미없지요.. 장비가지고 물놀이하게됩니다ㅎ 

점심을먹고 다시요트를타고나오면서 바다낚시를하지요..

한커플 신부님이 낚시성공해서 바로회떠주면 다같이먹습니다ㅎㅎ

맥주와 음료수 과일도 같이줍니다. 신랑은 맥주 난음료수고름ㅋ

그리고 바로 마사지받으로갔어요~ 업그레이드해서 3:30분 받는데..잠이듭니다..ㅋㅋ

그리구 로터스마트에들려 풀빌라에서 먹거리 등등 장을봅니다

장보고 바로옆 MK라는곳에서 저녁식사 태국식샤브샤브를먹어요

가이드오빠가 일일히 설명다해줍니다

한국입맛에맞게 다먹고 죽도만들어줘여~ 직접! 가이드오빠가ㅋㅋ

드뎌 풀빌라로이동~~~~ "파레사 탈레" (홈페이지에서본것과 동일)

4일차

풀빌라에서 아침을먹고 메인수영장으로가봅니다 뷰죽입니다~~

여기저기 막돌아다녀봅니다 더워죽는줄알았어요ㅋㅋ

구경할거별로없습니다 놀거리도없습니다-_-

미니야외예식장? 이라는곳.. 텅텅비어서 사진찍으면 멋있긴한데...

사진찍고 할일없음 ㅋㅋㅋ 더워죽음 ㅋㅋㅋ

방에들어와 팜투어에서 보내주는 점심을 먹습니다

(쌈밥추천해서 쌈밥먹음-지금까지먹은것중에서젤맛있었움ㅋㅋ)

그리구 열심히 놉니다. 신랑은 살이다탈정도로 미친듯이놉니다ㅎ

옆방이비어있으니 그냥가서 막 빨래널어놓습니다

계약할때 이게젤걱정이였어요 한층에 방은두개 수영장은하나..

옆방에다른커플 들어오면 같이써야하는..상황이니..

하지만 팜투어로가면 2층 저희만의세상이라는거.. 진짜넘넘좋았움~~ㅎㅎ

저녁은 태국식안매운음식 골랐는데..

신랑은 잘먹었는데.. 저같은경우는.. 음식에서 화장품냄새같은.. 넘많이나서..

그래도 메인음식은 그나마잘맞았어요^^

5일차

아침먹고 메인수영장에서 한번 놀아봅니다

넓어서그런지 뷰가 더장난아닙니다 (밤에보면 수영장이 반짝반짝 더이뻐요~)

풀빌라 오전10시 15분쯤 체크아웃하고

바로 코끼리 타로갑니다(5분정도탑니다..)

보이세요..? 정진차장님~가이드오빠예여~

저희를위해 더운데 열심히뛰어다니시고계세요..^^

그리구 점심을먹으로갑니다 태국식 짜장.짬뽕ㅋㅋ 맛있었어요!!!

뒤에 같은인천커플 신랑분..보이시고..가이드오빠까지..보이네요 ㅋㅋ 브이하는쎈스~ㅋ

점심먹고 바로 사원갑니다. 저희는 넘더워서 한곳만둘러보고 음료사먹고 차안으로..

그리고 라텍스..특산품농협.기념품농협에 갑니다

저희같은경우는 라텍스는 금액에놀라 패스하고..

농협에서 캔들.오일.담배케이스.야몽스틱한통.꿀 등등 셋트로안사고 필요한만큼 3~5개씩만샀어요

선물사드릴분 미리 목록뽑아두셔야 좋을듯해요

저희는 미리써갔는데도 한국오니 모자랐어요ㅠ.ㅠ

저녁은 고기부페로갔숩니다~ 맛있었어요~~ㅋㅋㅋ

1시간 마사지받고 공항으로갑니다..

푸켓공항에서 뱅기 오래 대기타야하는데 여기에도 살거많습니다

우린 조카들 레고도 건과일셋트도..푸켓공항에서샀어요.

살짝후회함 캔들같은경우도 공항에서살껄... (종류가많았움..)

6일차

새벽1시뱅기를탑니다..오전에 인천도착..

꿈은깨지고.. 날씨는왜케추운지.. 덜덜-_-;;

후기쓰면서 사진정리하면서 한번더 땃뜻해지네요..^^

6커플인데도 저희는 엄청 큰버스를 타고다녔어요^^

편하고 널널하게 잘다녔습니다

첨엔6커플이면 쫌 많은거아닐까 생각도했었어요

하지만 다행이도 같은신혼부부님들이 다들 시간개념확실하시고해서

기다리고 오래걸리고.. 전혀그런문제없었습니다~~^^

이동시간이 긴편에 비해서 지루함도없었습니다

정진차장님이 한시도 쉬지않고 도착하는곳 설명..

그냥 생각없이 눈으로 보는것과 설명을듣고 알고 보는차이..큽니다^^

 밥먹으러갈때도 설명.. 뭘먹는지 어떻게먹는지.. 다설명해주십니다.

음료수도 주시고 사진도잘찍어주시고 잼있는얘기도많이해주시고..

정말감사합니다~ 마지막 마사지받는곳에서 빠이라서.. 제데로인사도못했어요..

글로나마 정말 감사했었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