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8일 코사무이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호텔에서  1박했는데요

3시간 자고 나온듯..  다음엔 1박 안할것 같아요

하지 마세요 너무 힘들어요

2일째 되는날  김소형 가이드님 만나서

여행일정 듣고 파빌리온에서 2박 했습니다

김소형 가이드님 성격 완전 쿨하시다는ㅋㅋ

섬세하게 잘챙겨주시구요

꼼꼼하세요

저희는 스쿠어다이빙 +핫스파+요트+랍스타

이렇게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결론은 추가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기본만 놀고 와야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후회했을것 같아요

가이드님 땡큐입니다

핫스파는 일반 맛사지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3시간정도 하는데 하고 나면 괜히 돈주고 하는게 아니구나

하실겁니다

요트는 기본은 배한대에 여럿이 타는거고

추가는 배 한대에 오롯이 둘이 타요

두시간정도  타면서 낚시도 하는데요

사진이 정말 기가막히게 나옵니다

덥긴하나 이또한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ㅋㅋ

마지막으로 랍스타 ..정말 맛있어요ㅠ

진짜 좋았어요.

바닷가 앞에서 먹는데 분위기 제대로 납니다!!

숙소는 패빌리온 2박 노라부리 2박 했는데

노라부리가 훨씬 좋습니다

이럴 줄 알았음 노라부리로 4박 할껄 그랬습니다

음식도 그렇고 노라부리는 정말 최고입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케어해주신 김소형 가이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어색하지 않게 해주시고

입담이 기가 막히십니당ㅋㅋ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가는 음식점마다 다 맛있었어요

제가 음식이 잘 안맞았는데 한식당  소개해주시공

잘먹는 신랑 위해 항상 3~4인분씩 해주셔서

정말 잘 먹었습니다.

스냅추가 안했는데 작가님 소개해주셔서

사진도 찍었어요ㅠㅠ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돈 아깝지 않게 정말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저희도 모르게 자꾸 의지하게 된다는ㅋㅋㅋ

해외여행이 처음이었는데요

또가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어서 또 가게 된다면

김소형 가이드님과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