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1박후 사무이로 와서 누구나 설레이는 가이드님과 첫만남 ..!!
뜨악 할 정도로 한 첫인상 하시는 코난 가이드님
처음만남에 쭈뼛쭈뼛 하고있는 저희에게 정말 친근감있게 다가와주셔서
언제인지 모를정도로 급격히 친해져버렸어요ㅋㅋㅋㅋㅋ♡
첫날은 장시간 비행으로 인해 피곤했던 우리를 위해 휴식과함께 맛사지도 받구
신기하기도 한 태국식 요리들을 먹어본후
여러가지 일정도 하나하나 같이 고르고 짜서 너무 좋았어요
이미 풀빌라 4박으로 업그레이드 하고온 상태이지만 !
반얀트리 아래급이라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정말 태국 느낌 나는
깔끔한 "파빌리온"
잠도 잘오고 방설명해주신분 잘 웃으시고 너무너무 친절하신분이셨어요
너무 피곤해서 나가기도 귀찮았는데 어머..
가이드님이 먹고싶은거 말하면 사다가 배달까지해주심 ㅜㅜ..감동
꿀잠자느라 감았다 뜨니 아침ㅋㅋㅋ 시차적응 그런거 없음
첫날부터 꼭꼭 꿀팁 주신 코난 가이드님
낭유안 배에서 타고 내리는 법 부터 가장 좋은 썬베드 획득하는법
유명하고 맛있는 코코넛 쉐이크 강추 ! 해주시고
스킨스쿠버 하는 법도 여러번이고 재차 설명설명 또설명 해주셔서
결국 물 공포증에 천식이 있는 저도 두번째로 !! 빨리 들어갔어요♡
신랑도 코난가이드님한테 의지 많이 하더라구여
식사설명도 너무 잘해주고 매번 식사도 미리 예약해주시구 그래서
불편한점이 없었네여 ~^.^!!
다음날은 요트 !
현지인분이 촬영을 그렇게 잘해주시네여 즐겁게 찍었어요
꼭꼭꼭 로맨틱하게~ 소품준비안해도 다 해주신답니당
그리고 반얀트리에 첫 입성!
으와우와으왕와왕왕와 이렇게 예쁜풀빌라ㅠㅠ...!!
너무 신나서 쉬지도않구 풀에서 엄청 놀았네요
지치도록 놀고있으면 가이드님이 또 알아서 저녁에 데리구 나가서
맛있는 태국요리를..!! 매번 다른메뉴 다른분위기
뭐먹을까 고민 안해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스냅사진은 과한 보정 없이 자연스러움을 많이 추구하신 작가님
코난 가이드님이 잘해달라고 그렇게 부탁을 해주셔가지구~
작가님이 여기저기 데려가 주셨어요
그렇게 또 이뿌게 찍고 예쁜 반얀트리에서 구경하고 물놀이하고 놀다보면
가이드님이 또 데리러온답니다
해변가에 캐노피 쳐놓고 랍스터를먹는데
우리 코난가이드님 완전 섬세하고 다정하게 챙겨주시고
사진도 왠만한 작가님들처럼 착착착 찍어주셨어여♡
마지막날엔 사원에서도 이렇게 저렇게 귀여운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구
넘넘 재밌게 놀아주셨어여ㅋㅋㅋ 가이드가 놀아주는 건 아닌데 ㅋㅋㅋㅋㅋ
너무 친구같이 잘놀다왔어요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
마지막 날까지 저희가는 공항 앞까지도 여러가지로 다 챙겨주셨던 코난가이드님
덕분에 하고싶은거 다해보구 즐거운 마음으로 놀다 갑니다
다음에도 여행한다면 꼭 코난 가이드님이랑 놀았으면 좋겠어요 ♡
원래 이렇게 길게까지 남길생각은 아니었는데
ㅋㅋㅋㅋ말하다보니 주저리주저리 금방갔다왔는데 또가고싶네요
전체적으로 팜투어 가이드님들 직원분들이 다 좋으신것같아요
세심한 배려도 많이 있으시고 특히 사무이에서의
일정을 함께 같이 해주신 코난가이드님은 진짜 짱짱 겪어볼수록 볼매였어요
이렇게 좋은 기분으로 한국에 돌아오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