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1등여행사 팜투어

허니문 후기

제목	종민♡은혜 [알콩달콩 푸켓허니문♡]
작성자	성은혜
여행상품	태국 푸켓 센타라리조트&빌리지코코넛아일랜드
결혼준비한다고 몇달동안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바쁘게 달려온 우리 11월15일 드디어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드디어 신혼여행 !!!!!!!!!!!!!!!!!!!!!! 남편도 저도 첫비행이라 걱정반 설렘은 한가득 심장은 쿵쾅쿵쾅 ㅋㅋ 출발전부터 너무너무 설렜습니다 ㅋㅋ 16일 저녁 7시비행기였는데 공항에 12시쯤 도착 ㅋㅋ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를 무사히 타고 푸켓으로 출발 !! ㅋ 푸켓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우리가 앞으로 3일동안 지내게될 센타라리조트에 와서 바로기절 ㅋㅋ 푸켓2일째 평소에는 아침도 안먹는 우리지만 부지런히 준비하고 조식을 먹으로 갔습니다ㅋ 날씨는 더웠지만 하늘도 파랗고 야외수영장에 햇빛이 비춰서 반짝반짝 ! 조식먹으면서 보이는 풍경이 분위기있고 너무너무 이뻤어요 ㅋㅋ 첫번쨰 일정은 크루즈타고 팡아만가기 였습니다 크루즈안에 에어컨이 고장나서 너무너무 더웠지만 ㅜ 가는 동안 게임도하고 사진도 찍고 ㅋㅋ 팡아만에 도착해서는 카누타기!! ㅋㅋ 물을 무서워하는저라 ㅜ 처음 올라탈떄 흔들거려서 쫌 무서웠지만 가이드언니와 현지분들이 잘잡아주셔서 안전하게 카누안에 안착 !! ㅋㅋ 카누를 처음 타보는거였는데 재미있더라구여 ㅋㅋ 제가 노를 안저어서겠죠 ? ㅋ 노저어주시는 분들이 따로 계셔서 예쁘게 사진도 찍어주시구 짧은 영어로 설명도 해주신답니다 ㅋㅋ 그런데 저희 남편이 팁주는걸 깜빡해서 ㅜㅜ 너무 죄송했어요 ㅜㅜ 그래도 높은 절벽과 동굴이 한데 어울려 경치가 너무 멋잇더라구여 ㅋㅋ 그리고 퓨켓에서 유명한 게이쇼를 보기전에 잠깐 들린곳은 푸켓의 남산 카오랑 인데요 정말 한국의 남산처럼 푸켓이 한눈에 다 보이더라구요 ㅋ 가까이 갈순 없었지만 원숭이도 실컨보고여 ㅋㅋ 아프로디테쇼에 솔직후기는 .... 춤동작도 촌스럽고 동작들도 너무 다어색 ...... 그렇지만 여자보다 더이쁜분들이 너무 많이 깜짝놀랐습니다 ㅋ 그런데 거기서 남편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조금은 안좋은기억 ㅜㅜ 그렇지만 훌훌털어버리고 분위기 좋은 스카이 라운지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분위기가 진짜 좋아요 !! ㅋㅋ 맛있는 저녁도 배불리 먹고 파통비치 밤의거리를 걸었습니다 걷다걷다보니 밤바다가 보이고 그쯤에서 가이드 언니가 사진을 너무 이쁘게 찍어주셨어요 ㅋ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ㅅ< 푸켓3일째 요크타고 코랄아일랜드로 떠났던 날이예요 새로산 수영복을 드디어 개시하는날 ㅋㅋㅋ 예쁜 비치 원피스에 모자도 이쁘고 쓰고 선착장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ㅜㅜ 그런데 오히려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ㅋㅋ 그렇게 요란하게 요트를 타고 코랄아일랜드에 도착 ㅋ 섬이름 만큼이나 바다색이 너무 이뻐서 마구마구 사진찍기 ㅋㅋㅋ 돌아가는 길에는 줄낚시를 했는데 한국 에서 먹기 힘들다는 다금바리를 잡아서 회좋아하는 남편에서 회를 선사했답니다 ㅋㅋㅋㅋ 아침에 비도 맞고 노골노골해진 이시점에서 마사지 한번 !! ㅋ 아로마마사지에 바르면 피부가 하애진다는 진주펄까지 ㅋㅋㅋ 피로가 싸악 풀리고 대접받은 기분 ㅋㅋ 그뽀송뽀송한 기분으로 난생처음 코끼리도 탔어요 ㅋㅋ 저녁을 먹고는 과일가게 들러 풀빌라에서 먹을 망고랑 망고스틴을 잔뜩사고 저랑 남편은 가이드언니의 제안에 두리안에 도전해보기로 했답니다 ㅋㅋ 무슨의식같이 멀리서 떨어져서 떨리는 마음으로 입벌리고 대기 ㅋㅋㅋ 남편은 입에 넣자마자 다 밷어버리고 저는 가이드언니가 알려주는데로 먹어보니 나름 맛있더라구요 !! ㅋㅋ 남편은 다신먹고 싶지 않데여 ㅋㅋㅋㅋ 푸켓4일쨰 리조트를 떠나 풀빌라로 가는날이예요 이제 정말 남편과 저의 둘만의 시간♡ 저희 풀빌라는 코코넛아일랜드였어요 기대했던 만큼 독립된 공간은 아니였지만 풀빌라 앞으론 둘만의 수영장도있고 침대앞 창문으로는 바다가 바로 보이는 굉장히 크고 예쁜 곳이였어요 ㅋ 찡쪽이라는 귀여운 도마뱀 친구도 있고 ㅋ 물놀이도 실컨하고 신나는 밴드공연보면서 저녁도 먹고 시간가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너무 재미있고 소중했어요 그렇게 짧은 이틀이 지나고 풀빌라를 떠나 맛있는 쌀국수도 먹고 왓찰롱이라는 사원도 다녀오고 한국으로 돌아갈시간이 점점 ㅜㅜ 원래 마지막날 저녁은 샤브샤브였는데 남편과 저는 태국음식을 더 맛보고 싶어서 가이드언니에게 부탁드려서 새로운 태국음식을 먹어봤답니다 ㅋㅋㅋ 네개시켜서 남편과 제가 다 먹은거 같아여 ㅋㅋㅋㅋ 그렇게 배를 채우고 떠나기전 마지막 타이마사지 비행기 자세에 막 몸을 접고 피고하는데도 남편도 저도 계속 잤다는 .... 조금 빡빡한 일정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너무 행복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든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항상 옆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시구 차안에서 목아프실텐데 하나라도 놓칠세라 다 설명해주신 김윤정 가이드님♡♡ 저희 핸드폰 잃어버렸을 떄도 저희보다 더 놀라셔서 찾아봐주시구 ㅜ 신경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가이드언니 덕분에 더 재미있게 잘 놀다온거 같아요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어요 푸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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