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에  코사무이로 신혼여행 다녀 왔네요.

저희는 머무는 중간에 짐싸서 옮기는게 싫어서 풀빌라로 모든일정 변경해서 다녀왔습니다.

여행 내내 밝고 이쁜 김유영 가이드 덕분에 인상 한번 안쓰고 재밌고,알차게 놀다 왔네요.

또한 코사무이는 치한이 좋아서 저녁에도 맘놓고 소소하게 돌아다니며 놀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풀빌라는 말 할 것도 없이 좋았구요, 우리는 일정내내 식사도 입맛에 잘맞아서 3킬로그램 쪄서 왔다는ㅠ

과일도 너무 맛있고, 특히 수박스무디?  땡모빤은 하루에 4잔씩은 먹은거 같아요ㅋ

코사무이 가신다면 꼭 땡모빤  드셔보시길ㅋ 우리는 일정사이에 크리스마스가 껴 있어서

리조트 갈라디너도 있었는데 각국 사람들과 파뤼하고 왔답니당ㅋㅋㅋ 그리고 코사무이는 유럽인들이 

꽤 많네용~ 분위기는 동남아 안같음ㅋㅋ 

치안좋고, 깨끗하고, 친절한 코사무이 강추 입니다!!!